한국영상대학교 졸업작품 <심장> 팀에서 주연 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GKS 2023.03.14 14:30:55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작품 제목: 심장 감독: 오유현 극중배역: 20대 여성, 20대 남성 촬영기간: 5월 14일~18일 중 5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이찬종 전화번호: 010-2672-6008 이메일: kumaheart1234@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3-23

[ 작품 소개 ]

 

"당신을  달리게 해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제목  : <심장>

장르  : 성장

로그라인  :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서주’가 담당의사의 권유로 들리게 된 미술관에서 안내원 ‘영록’을 만나고 아직 자기 자신도 이해하지 못한 오묘한 감정을 키워가게 된다.

시놉시스 :  선천성 심장병으로 인하여 잦은 호흡곤란과 10초 이상 전력으로 달리지 못하는 주인공 서주(21). 서주는 담당의사의 권유로 매일 아침마다 동네를 뛰고 매주 미술관을 들리게 된다. 그곳에서 만나게된 미술관의 안내원 영록(21). 어느새 영록과 가까워진 서주는 영록을 향한 본인의 감정이 사랑의 감정인지 명확히 알아채지 못하고 그저 미술관에서 매주 마주칠 뿐이다. 어느새 서로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 인생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할 정도로 가까워진 둘. 하지만 여전히 그 둘은 이름조차 서로 모르는 미술관의 안내원과 손님일 뿐.  서주는 여전히 10초를 넘도록 달리지 못하고, 다음주에도 당연히 미술관에서 만날 줄 알았던 영록은 어느새 돌연 미술관을 나오지 않게 되는데...

 

[ 인물 소개 ]

-서주 (21, 여) 대학생. 휴학중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하고싶은 것은 뭔지도 모른채 물 흐르듯 살아온 인물.
본인의 인생에서 진정 노력해본적이 없는 인물이다. 힘이 없고 어딘가 소심해보이는 모습이며, 심지어는 평소에 조금 아파보이는 안색.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으며, 담당의사의 권유로 들리게 된 미술관에서 만난 안내원 (영록)을 보고 자신도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오묘한 감정을 키워간다.

 

-서주 레퍼런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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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록(21, 남) 미술관 안내원.  
 서주가 들리게 되는 미술관의 안내원으로써, 대학교 자퇴 후 미술관의 안내원으로 일하고 있다. 미국을 가기 위해 돈을 모으는 중. 서주와 어느새 친해져 시시콜콜한 농담을 주고받거나 진지한 조언을 건내는 등. 서주를 성장시키게끔 해주는 기폭제 역할을 해주는 결정적인 인물이다.

 

[ 일정 안내 ]

- 오디션 일정 :  3월 29일 (장소 추후 공지)
- 촬영 일정 : 5월 초 대략 5월14~18 (5회차) 촬영일정은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촬영 장소 : 촬영장소는 광주 양림동 부근과 대전 노은역 근처입니다.

 

[ 상세 안내 ]
- 출연료 : 회차당 10~15만원 협의
- 교통비 별도, 식사 및 숙소 제공
- 의상 : 배우 개인의상 및 미술팀 준비의상 활용 예정 (추후 협의)

 

[ 지원 안내 ]

- 메일 주소 : kumaheart1234@gmail.com
- 메일 제목 : <심장/배역 이름/배우 이름/나이> 순
- 메일 내용 : 프로필/연기 영상(링크 혹은 파일)/외 자유

- 2023년 3월 23일 22시 마감

 

[ 오디션 ]

-1차 합격하신 분들께는 오디션 장소 (서울 예정)와 정확한 시간 공지해드리겠습니다. 1차 미합격 분들께는 따로 연락 드리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차 합격시 시나리오 일부를 보내드린 후 그에 맞는 지정연기와 자유연기를 토대로 오디션 진행할 예정입니다. 

 

 *작품 특성상 달리는 장면이 많아 체력이 안 좋으시거나 건강상 달리기에 무리가 있으신 분은 우대가 어려운 점 양해 바랍니다.

 

[ 문의 ]

-접수메일로는 문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별도의 문의사항은 위 기재된 전화번호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여건상 모든 분들과 함께 할 순 없지만 보내주신 소중한 영상 및 이력서는 꼼꼼히 최선을 다해 검토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고, 이번 작품이 아니더라도 좋은 인연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