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주대학교 단편영화 <400mg>에서 함께하실 조연 및 단역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촬영 장소 및 일정 : 충청남도 공주시 일대 , 세종특별자치시(약국) 5월, 27일~28일 중 0.5회차
* 진규역 모집은 일전에 올렸었지만 작중 나이대를 보다 넓혀 재공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
제작 의도 :
젊은 청춘에게 진정한 의미의 치유란 무엇일까?
사랑하는 젊은 연인에게 찾아온 시련, 그리고 젊은이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고뇌와 아픔,
하지만 모든 일이 뜻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다.
서로를 구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 스스로 구하기 위해
스스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 노력하지만 그들도 수많은 젊은이들처럼 한없이 연약하고 순수한 내면을 지닌 존재이다. 젊은 청년들의 고뇌 속 스스로 그리고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서로를 아끼는 마음과 열정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주제 : <청춘은 거칠고 불안정하지만 열정적이다. 가장 소중한 것 하나(사랑)에 열정을 다한다면, 안정과 위안을 찾을 수 있다.>
시놉시스 : 평범한 대학생 정구와 소연은 서로 연인사이이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발표준비를 하던 정구에게 소연의 전화가 걸려온다. 자신의 여자친구가 많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정구, 바로 약을 사러 약국에 가지만 약사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약을 처방한다. 거기다가 월세비로 시중에 돈도 없는 상황, 그리고 발표에도 늦어 친구에게 연락이 오는 상황이다. 순간의 선택의 기로에서 정구는 소연을 구하는 것을 선택한다. 그 과정속에서도 여러번의 시련이 다가왔다. 하지만 하나씩 하나씩 극복해가는 정구, 하지만 여전히 잘 풀리지 않는다. (중략..)
[모집 배역]
진규: 43세 남 : 약사, 환자의 건강보다도 자신의 이익이 우선인 약사, 정구의 문제의 갈등과 장애물을 제기한다. (안경을 착용하신 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동혁 : 25세 남 : 정구의 친구, 조별 발표 부원, (발표에 무단으로 빠진 정구에게 화내는 장면이 있습니다)
[모집 관련 안내사항]
페이 : 진규(약사), 동혁 : 7만원
*교통비 및 숙식은 별도입니다.
저예산 학생 단편영화라 많은 페이를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약사 (진규)역과 동혁의 역은 두 씬이며 대사도 많이 없습니다!
지원 방법
ricms1905@gmail.com 으로 [프로필, 연기 영상, 현재 사진]을 첨부하여 아래 양식에 따라 메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메일 제목 양식 : 400mg_OO역_이름_나이
모집 기간 : 23.05.13~23.05.15
담당자 : 공주대학교 영상학과
감독 : 김민수, 조감독 : 김현우
프로필 주시는대로 빠른 연락 드리겠습니다. 모든 지원자 분들에게 연락을 드리지는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정이 촉박하여 빠르게 미팅이 진행될 수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미팅은 zoom 을 통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