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우리는 결국 세잎클로버를 밟겠지>에서 엄마, 아이역을 맡아주실 배우를 모집합니다.

JINJ 2023.05.22 01:23:20 제작: 최서영 작품 제목: 우리는 결국 세잎클로버를 밟겠지 감독: 최서영 극중배역: 30대 여성, 9~13살 남자 아역 촬영기간: 5월 31일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남, 여 1명씩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제작팀 김명진 전화번호: 이메일: happy3clover.team@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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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우리는 결국 세잎클로버를 밟겠지>를 제작 중인 팀입니다.

저희가 모집하는 배역은 30대 여성, 9~13살 남자 아역 배우 두 분입니다.

모집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1. 로그라인

매일 아침 감정박스를 통해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세계에서 매일 슬픈 감정을 받는 혜주가 기쁜 감정을 얻기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

 

2. 장르

드라마

 

3. 줄거리

 신은 매일 아침 모든 인류에게 감정 박스를 보낸다. 천사들은 매일 4가지의 감정(기쁨, 분노, 슬픔, 불안)을 만들어 내고 상자에 담아 사람들에게 배달한다. 인류는 감정 박스가 없으면 감정을 느낄 수 없고 제어할 수 없다.

  매일 다른 감정을 받는 사람들과 달리 매일 슬픈 감정을 받는 주인공 혜주. 그녀는 평생 슬픈 감정만을 느끼고 살아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도 느끼지도 못한다. 아침에 일어나 문 앞에 놓여있는 감정 박스를 집 안으로 들여오는 것이 하루의 시작이다. 무표정한 얼굴을 박스에 집어넣자 감정이 살아난다. 그렇게 매일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오배송된 감정 박스를 받은 혜주. 상자 속에는 기쁜 감정이 들어있다. 처음으로 기쁜 감정을 느낀 혜주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날 이후 기쁨 감정 박스에 집착하게 된 혜주.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까지 건드리고 마는데...

 

4. 배역 소개

세계관 속 광고에 출연하는 엄마와 아이

 

5. 모집진행

1) 촬영기간: 2023년 5월 31일 / 세종시에서 촬영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2) 접수방법

- 접수기한: 2023년 5월 24일 수요일 20시까지

- 접수메일: 상단에 작성된 메일

-제출 서류: 본인의 포트폴리오 및 연기 영상

(이름, 나이, 연락처, 사진 포함 / 연기 영상은 파일이 아닌 링크로 부탁드립니다.)

- 메일 제목: 우리는 결국 세잎클로버를 밟겠지_000(배우님 성함)_배역 이름

(5월 25일, 저희 작품을 함께 하실 배우님께 연락드리겠습니다.)

 

6. 출연료

1회차 10만원 ( 식사 제공, 교통비 지급해드립니다.)

 

7. 기타사항

메일 제목의 형식은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