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앙코르> 에서 50대, 60대 배우 모집합니다.

chibaryo 2023.06.03 23:05:03 제작: 박효연 작품 제목: 앙코르 감독: 박효연 극중배역: 5-60대 나이트 웨이터, 50-60대 밴드 멤버 촬영기간: 7월 내 10회차 출연료: 차후 개별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진 전화번호: 이메일: outskirtsromance@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6-13

<앙코르>

 

스토리라인

 

모창계의 1인자로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나이가 들자 젊은 트롯 가수들에게 밀려 지방 '앙코르' 성인 나이트에서 노래하는 싱글맘, 미자와 잘나가던 가수 였지만 교통사고 후 하반신에 크게 상해를 입고 믿었던 매니저와 여자친구에게 배신까지 당하자 삶의 의미를 잃고 미자가 일하는 성인 나이트에서 밴드로 일하며 하루하루를 버텨가던 한강이 돈을 벌기 위해 한 팀이 되어 행사를 뛴다.

 

신뢰도 없고 오히려 서로를 싫어했던 두 사람이 같이 우여곡절 행사를 뛰며 몰랐던 상처와 아픔을 알게 되고 서로를 품어 환상의 트롯 팀이 되는 30대의 로맨스.

 

모집하는 배역 소개

 

웨이터 가명 홍서범 (남 / 5-60대) : 웨이터 계의 고인 물, 자신보다 어린 지배인을 요리조리 피해 다니며 일은 뒷전이고 동네 어르신들 테이블에서 함께 소주를 마시며 어울리거나 어린 웨이터들에게 돈을 빌리고 다닌다.  주방 이모 갑경을 짝사랑하며 끈임없이 구애한다. 

 

 

나이트 중년 밴드 멤버 1 (남 / 5-60대) : 한 때 멤버 2와 전성기를 누리며 활동했던 밴드 멤버, 매번 잘나가던 시절의 라떼 이야기를 자랑하듯 이야기하며 추억에 산다. 나이트에서 일어난 큰 싸움에 휘말려 미자와 함께 짤렸지만 마지막에 함께 복귀해 화려한 무대를 재연한다. 

 

나이트 중년 밴드 멤버 2 (남 / 5-60대) : 한 때 멤버 1과 전성기를 누리며 활동했던 밴드 멤버, 초기 치매 증상으로 반주를 계속 틀리다 나이트에서 잘리고 요양원에 입원해 쓸쓸한 노후를 맞이하다가 미자의 도움으로 멤버 1과 다시 무대에 복귀한다. 음악이 시작되고 조명이 집중되자 몸이 기억하는 듯 신들린 연주로 무대를 장악한다. 

 

 

모집 배우 연령

 

웨이터 : 5-60대 남자.

 

나이트 중년 밴드 멤버 : 5-60대 악기 연주가 가능한 남자.

 

촬영일정

 

7월에 내에 5회차~10회차 (웨이터와 밴드 멤버 분량 상이) 정도 예상.

 

예상 러닝타임

 

90분

 

                                                                                                                                                                                                                                                    

 

* 접수방법 안내

 

이메일 접수 : outskirtsromance@gmail.com

 

메일 제목 : (지원하는 배역 이름/영화제목/성함/나이)

              예시 ( 웨이터/앙코르/박성수/56)

 

제출 내용 : 프로필(필수), 연기(필수)나 악기 연주 영상(밴드 멤버에 한 함)

 

절차 : 프로필 검토 - 대면 오디션(7월) - 최종합격 여부 안내

 

지원 이메일 검토 후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 드린 후 오디션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