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작품 단편영화 <안녕>에서 여성 주연 한 분을 모집합니다.

hellloooo 2023.06.04 20:21:42 제작: 오세빈 작품 제목: 안녕 감독: 오세빈 극중배역: 20대 후반 여성 촬영기간: 6월 24-25일 2회차 출연료: 작품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이은서 전화번호: 010-3831-5039 이메일: alohomooora7@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6-11

개인작품 <안녕>에서 여성 주연 1분 모집합니다!

 

[ 시놉시스 ]

아름은 자신만의 아지트가 있다.

깊이 생각하거나 힐링하고 싶을 때마다 가는 숲.

그곳에서 쉬고 있을 때 아름은 그동안 한 번도 사람을 마주친 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아이가 아름의 앞에 나타나게 되는데…

과거의 자신의 모습과 닮은 아이와 가까워지게 되고

영향을 받으면서 아름은 변화를 다짐하게 된다.

 

[ 기획의도 ]

너의 삶은 지금 안녕하니?

 

우리는 ‘안녕’이라는 말과 함께 이별을 하고 새로운 만남을 한다. 보통 우리가 건네는 ‘안녕’과 이별&만남의 대상은 타인이다.

늘 남에게는 괜찮냐 안부도 묻고 안녕이라는 인사를 수도 없이 건네지만 정작 스스로에게는 안부를 물어봐 주지 않는다.

나는 타인이 아닌 스스로에게 안녕을 묻고 자 시나리오를 쓰게 되었다.

그래서 이 시나리오는 ‘나’를 위한 영화가 될 것이다.

 

안녕. 과거의 나에게

안녕! 현재의 나에게

안녕? 미래의 나에게

 

 

[ 배역 설명 ]

윤아름 (여, 29세 / INTP / 본업-웹툰작가, 카페 알바생)

단기 카페 알바생(아름의 부모님 카페)인 아름은 사람들에게 매번 안녕하세요/안녕히 가세요 인사를 건넨다.

아름은 29년을 살아오면서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마주하였고 그만큼 다방면으로 인류애가 박살이 났다.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선호하지 않고 혼자 있는 것을 추구한다. 아름의 본업은 웹툰 그림 작가인데 꽤 히트를 쳤다.

하지만 아름은 너무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인 나머지 더이상 자신의 삶의 방향을 잃은 듯하다.

아름은 히트를 친 작품 이후로 휴식기를 가졌는데 꽤 오래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아름은 다시 현실에 뛰어들 용기가 나지 않았다. 아름은 현재 자신의 인생에 나름 편안함을 느끼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계속 이렇게 지내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다.

 

[ 선호 사항 ]

그림을 그릴 줄 아시는 분이면 좋습니다!

 

 

[ 페이 ]

회차당 8만원 (총 16만원)

 

[ 촬영 장소 ]

서울/경기 일대 

 

[ 촬영 일자 ]

6/24-25 2회차

 

[ 지원 양식 ]
지원 메일 : alohomooora7@gmail.com
메일 제목: <안녕> 성인 아름 지원 _ 이름 

ex) <안녕> 성인 아름 역 지원 _ 홍길동

 

필수 첨부 파일 : 배우 프로필연기영상(포트폴리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