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단편영화 <그을음(가제)>에서 주연 및 조단역 배우님을 모십니다.

mjpictures2023 2023.06.07 16:14:36 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 작품 제목: <그을음> (가제) 감독: 이다현 극중배역: 20대 군인, 50대 엄마 촬영기간: 8월 3일-9일 사이 4-5회차 (변동가능)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5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조감독 김민지 전화번호: 이메일: emberproduction2023@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6-13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중급 워크샵 단편영화 <그을음(가제)> 에서

주연 및 조단역 배우님을 모십니다.

 

 

 

[로그라인]

작은 군부대. 말하고 싶지 않은 비밀이 있는 갓 일병 단 희수.

야간근무를 설 때마다 나무들 사이서 피어나는 연기를 목격한다.

 

 

[러닝타임]

20분

 

 

[촬영 일정]

23.8.4~8.9 중 4~5회차 (변동가능)

 

 

[촬영 장소]

섭외 진행중 (서울, 경기도 소재)

 

 

[페이]

회차당 10~20 사이 협의 (배역별 상이)

 

 

 

_________배역 소개__________

 

 

[주연]

 

1. 희수 (남, 20대 초)

대학 1학년을 마치고 입대한 희수는 일병을 단 지 2개월째. 고등학교 졸업 후 갑작스럽게 어려워진 아버지의 사업. 그리고 몇 주 전 들려온 아버지의 구속 소식. 희수는 가족이 처한 문제들을 직면하기 어려워하고, 얼마전부터 휴가를 계속 미루고 있다.

 

2. 지원 (남, 20대 초)

상병이자 분대장인 지원. 훤칠하고 눈치가 빨라 소대 내 신임 받는 에이스로 통한다. 무엇이든 적응이 빨라 선임들도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지원은 빠릿빠릿하지 못한 희수의 모습이 마냥 못마땅하다.

 

3. 혜정 (여, 50대)

결혼 생활 25년차, 희수의 엄마. 남편이 낸 가게는 부도가 나고, 사업 관련 재판이 진행 된 지도 어느덧 1년. 아들은 군대를 보낸 와중에 남편은 몇 주 전 법정에 구속됐다. 매주 남편의 면회를 가는 혜정은 홀로 상황을 수습해야하는 이 시기가 버겁다.

 

 

 

 

[조단역]

 

1.  최병장 (남, 25)

전역을 4개월 앞둔 병장. 군생활은 무료해진 지 오래다.

 

2. 부소대장 (남, 28)

임관 2년차 직업군인 하사.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싫증나는 작업을 맡게 돼도 버텨보려 한다.

 

 

 

__________지원 방식___________

 

 

메일 제목: 그을음/oo역/성함

emberproduction2023@gmail.com

지원 마감: 6/13 (화)

 

1. 여러 배역에 지원하실 경우, 제목에 모두 기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시) 그을음/희수, 지원 역/홍길동

 

2. "프로필"과 "출연/연기 영상"을 같이 첨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보내주신 프로필은 연출팀이 하나하나 성실하게 검토해

작품과 가장 잘 맞는 배우님들께 오디션 공고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해당 메일로 연락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든 배우님들께 답장을 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더운 날씨에도 배우님들의 건승을 빕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조연출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