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졸업작품 <빈혈>(가제)에서 여자주인공, 남자주인공을 모집합니다

성지은 2023.06.21 20:25:52 제작: 청주대학교 작품 제목: 빈혈(가제) 감독: 유화련 극중배역: 20대 남, 녀 촬영기간: 8월 11-14일 4회차(예정) 출연료: 차후 개별협의 모집인원: 각각 한 분씩 총 2분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조감독 성지은 전화번호: 010-7607-0216 이메일: happy2958@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6-28

 

 

 

안녕하세요 청주대학교 졸업작품 <빈혈>(가제)에서 남자주인공와 여자주인공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호재와 희영은 사귄지 1년이 넘어간다. 동거를 시작하며 희영이 흡혈귀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스스로 그녀에게 자신의 피를 내어준다. 매일 피를 주던 호재는 결국 쓰러지고, 병원에서 빈혈 진단을 받는다. 집에 돌아온 호재는 피를 마시려고 다가오는 희영을 조심스레 밀어낸다. 이후 달라진 희영의 태도에 호재는 불안감을 느끼며, 철분제를 과다복용하면서까지 피를 희생하는데...

 

배역 정보 

- 이호재 (26, 남)

2녀 1남 중 둘째. 나이로는 그렇지 않지만 장남이라는 지위에 책임감이 있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책임감이나 죄책감을 느끼는 편이다. 항상 양보하는 삶을 살았기에 희생하는 것에 익숙하나, 사랑(독점해서 무언갈 받는 행위)에 결핍이 있다. 이제 막 졸업을 마쳤으며,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해 경제력이 없다. 아르바이트와 같은 경제적 활동도 하지 않는 상태이다. 가족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특히 누나의 지원을 받는 편이다. 거의 모든 데이트 비용은 희영이 감당한다. 희영과 1년째 교제 중이며, 최근 동거를 시작했다. 희영과 교제 이후 빈혈이 생겨 병원을 다니게 되었다. 희영에게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지배를 당하는 상태이다. 

 

- 모희영 (20대 중반, 여)

'애정과 정신'의 흡혈귀. 호재에게 하는 착취적 행위를 '사랑'이라고 스스로도 착각하고 있다. '흡혈'행위에 대해 죄책감을 갖지 않는다.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는 생각을 갖고있다.(자기애, 우월감도취) 똑똑하고 관찰력이 좋아서 상대방에게 어떤 행동을 해야 매력적으로 보이는지 알며, 자신의 매력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안다. 정기적으로 피가 필요한 흡혈귀. 평소에는 사람처럼 음식을 먹어 에너지를 섭취하지만, 피를 먹지 않으면 사람 형태를 유지할 수 없다. 호재와 그의 주변 사람들과의 모든 연결을 끊어 고립시킨다. 그로인해 호재를 더욱 착취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든다. 

 

오디션 일정

차후 개별연락

 

촬영 일정

8월 11일-14일 예정

촬영 지역 : 청주

 

지원방식

6월 28일까지 이메일로 프로필 + 독백영상(자유연기) 보내주시면 스케쥴 차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