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HOT!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졸업작품] <암수>에서 함께 작업해 주실 여자/남자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KINOHYUN 2023.06.29 09:49:10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작품 제목: 암수 감독: 이주영 극중배역: 20-30대 여자 1명 (주연)/ 30-70대 남자 2명 (주연, 조연) 촬영기간: 8월 첫째주. 1회차 혹은 최대 2회차 출연료: 회차당 20만원~ 30만원 협의 모집인원: 20-30대 여자 1명 (주연)/ 30-70대 남자 2명 (주연, 조연)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조연출 최동현 전화번호: 마감 이메일: 마감 모집 마감일: 2023-07-09

마감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신 1283명의 지원자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두 뛰어난 배우셨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디션 메일 안가신 분들은

저희 배역이랑 이미지가 안맞으셨을 뿐이시지,

모두 좋은 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영화학도들 작품에 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다른 작품에서 다시 연이 닿아 뵙기를 바래봅니다! 다들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 조연출 최동현 올림  -

**********************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졸업 작품 <암수>에서 함께 작업해 주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 20-30대 여자배우 1명 (주연) 모집

- 30-70대 남자배우 2명 (주연, 조연) 모집

 

 

[작품소개] 

1. 제목: 암수 

2. 장르: 스릴러/ 고어 

3. 러닝타임: 10분 이내 

4. 예상일정: 7월-8월 중 1회차 혹은 최대 2회차 

5. 촬영장소: 서울 or 경기 

6. 페이: 20-30만원 협의 [교통비와 식사 따로 지급] 

7. 기획 의도: 

동물의 세계에서는 암평아리는 소중하게 대하고, 수평아리는 하대하지만 인간의 세계에서는 아이러니 하게 여자를 하대한다.

그 아이러니를 병아리 암수 구별이라는 소재로 설정하며, 쓸모없는 수평아리는 버려지는 것처럼

현실에서 쓸모 없어 보이는 남자도 죽음으로써 <암수>라는 이중적인 의미의 제목을 활용하려고 한다. 

 

 [로그라인] : 농땡이 피우기 좋아하는 병아리 암수 감별사 필수는 일터에 어린 여자 은희가 새로 들어오자 성희롱을 하며 일을 가르친다. 

 

 [시놉시스] : 작은 양계장에서 병아리 '암수' 구별을 하는 필수 (40대, 남자). 

 열심히 일을 하기보다는 반장의 눈을 피해 농땡이 피울 생각만 한다.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휴대폰 속 여자 사진을 보며 몰래 자위하는 악취미를 실행하던 어느 날, 20대 여성 은희가 새로 들어오게 되고. 

병아리 암수 구별법을 가르치는 필수는 대놓고 은희를 성희롱한다. 

 

 "근데요... 암컷은 알겠는데 그럼 이 수컷들은 다 어디로 가는 거예요?" 

 

 "알도 못 낳고... 크는 것도 느리고... 다 모아서 버려야지. 쓸모 없는 것들은 다 갈아 버려야 돼" 

 

반장이 작업장으로 오는 발소리가 들리자 농땡이를 피우던 필수는 은희의 수평아리를 모아둔 박스를 빼앗고, 일을 하던 척 분쇄기로 향한다.

수평아리들을 분쇄기에 넣던 그때, 다가오는 은희. 필수를 분쇄기로 힘껏 밀어 버린다. 

 

 "이 씹새끼 도망갈 줄 알았어" 

 

반장이 이윽고 일터로 들어서고, 은희만 남아 있는 작업장. 반장은 필수가 도망 갔다고 생각한다, 은희는 그렇게 완벽한 '암수' 살인을 완성한다. 

 

 

 [모집배역] 필수 (30-70대, 남성 / 주연)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 배우님, <추격자> 하정우 배우님처럼 나이대는 다양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익살스러운 연기보다 낮은 목소리톤에 여성에게 능글 맞은 연기가 가능하신 분을 찾습니다. 

 평소에는 능글 맞으나 성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기분이 나쁘다면 막말을 하며 욕을 하는

 폭력적인 모습을 가진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러한 연기가 괜찮으신 분들은 연락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은희 (20-30대, 여성 / 주연) 

 <화차> 김민희 배우님, <곡성> 천우희 배우님처럼 베일에 쌓인 여성 역할을 연기해 주실 배우님을 찾습니다. 

 젊은 나이에 작은 양계장까지 찾아온 여성, 그녀의 이름과 나이는 거짓일 수도 있습니다. 

 여리여리하고 화장기가 없는 얼굴이 잘 어울리지만 필수의 성희롱에도

 당황은 하되 울지는 않는 어딘가 모르게 강인한 정신력 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필수를 분쇄기로 밀어 버릴 수도 있는 칼을 품은 여성 연기가 가능하신 분은 연락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반장 (40대, 남성/ 조연) 

 시골 양계장에서 일을 자주 한 것처럼 피부색이 햇빛에 그을린 남성 배우님을 찾습니다. 

 반장은 필수가 농땡이를 피우고 언제든지 도망갈 것을 알지만

 암수 구별을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없기에 필수가 못 미더우면서도 어쩔 수 없이 일을 시키고 있습니다. 

 필수를 항상 아니꼽게 보는 짜증 내는 연기가 가능하신 분은 연락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반장 역 같은 경우 대사가 2줄이기에 페이는 5-10만원으로 협의 원합니다:) 

 

 

 [지원양식] 프로필 PDF + 연기영상 링크 (동영상 첨부 가능)

메일제목: 암수/ 배역 / 성함 / 나이 

예) 암수/ 필수역/ 홍길동/ 75세 

 메일주소: uniqe99@naver.com 

제출기한: 7월 8일 토요일 23:59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7월 11일 화요일까지 오디션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디션은  현재 7월 16일 일요일 

대본리딩은 7월 23일 일요일

테스트촬영은 30일 일요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본 촬영 일자는 8월  2일~6일 중 1회차 혹은 최대 1.5회차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페이는 다음날 오후 9시 이전까지 이체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