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학교 졸업작품 <아늑한 붉은 점>을 함께 할 민우 (8살~ 10살)배우 님을 모집합니다!

조텀윰 2023.07.15 20:13:00 제작: 아늑한 붉은 점 작품 제목: 아늑한 붉은 점 감독: 이예은 극중배역: 민우 (8살~ 10살) 촬영기간: 8월 9,10,11일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선유 전화번호: 010-9774-6541 이메일: tjsdb1970@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7-20

안녕하세요, 이번에 백석예술대학교 졸업작품인 <아늑한 붉은 점> 에서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가실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 지원은 이메일을 통해서만 받고 있습니다.

 

* 메일 제목은 [영화제목_성함_배역_전화번호]로 맞추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내용은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작품명
<아늑한 붉은 점>

 

2. 장르
- SF, 드라마

 

3. 주제
- 사랑하는 사람을 놓아주는 법

 

4. 로그라인
- 사랑하는 사람을 잊을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완벽히 잊고 새 시작을 할 수 있도록요.

 

5. 시놉시스


지금까지 회피하기만 해 온 주인공 규진.
오랫동안 아팠다 별이 되어버린 아들의 죽음까지도 회피해왔다.
그러다 우연히 사랑하는 사람과 마음의 준비 없이 갑작스럽게 헤어져야 했던 사연, 그리고 그와 관련된 사진을 보내면, 그 사람과 똑같은 로봇을 보내주어, 로봇과 함께하면서 놓아주고 싶은 사람을 잊을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할 기회를 준다는 실험 광고를 접하게 된다.
규진은 홀린듯 실험에 지원했고, 연구 취지에 너무나도 적합했던 그녀의 사연은 단번에 뽑혔다.
규진은 자신이 회피하기만 했던 과거를 잊고, 그리고 민우도 잊고, 모두 다 놓아준 뒤 완벽한 새 시작을 꿈꾸게 된다.

 

6. 캐릭터 설정

 

민우 로봇 (민우와 캐릭터와 같은 배우)
깔끔하고 말랑한 얼굴이지만 차가운 느낌이 있는 생김새다.
규진의 아들 민우와 똑같이 생긴 로봇
조금은 딱딱해 보일 수 있지만 어린아이로 프로그래밍 된 만큼 엉뚱하고 귀여운 구석이 있다.
가끔은 오히려 규진보다 더 어른스러운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규진의 마음을 치유하는 역할을 가진 채 집에 왔으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로봇이지만 규진과 지내면서 함께 희로애락을 느끼는 것 같아 보인다.


민우 (8살~ 10살)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버린 규진의 사랑스러운 아들
규진의 과거 기억 속에 등장하며 병에 걸려 병원 신세를 지고 있었다.
일 때문에 바빠 자신을 잘 돌봐주지 못하는 엄마보다는 항상 곁에 있는 아빠를 더 친근하게 생각한다.
연약하고 소심한 아이로 민우 로봇과는 반대되는 성격이다.

 

* 민우 로봇과 민우는 동일 인물 입니다!

 

* 7월 26일, 27일 오디션이 있을 예정입니다.

 

* 촬영 전 리딩 1회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