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크라켄> GS리테일X환경재단 제작지원작 [40-50대 남성조연 외국배우] 모집

이도씨 2023.07.22 13:44:29 제작: GS리테일, 환경재단 작품 제목: 크라켄 감독: 박이도 극중배역: 4-50대 독일인 아버지 촬영기간: 8월 20-31 사이 1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연출 박이도 전화번호: 010-5201-9031 이메일: bonvido.film@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7-27

단편영화 <크라켄>에서 4-50대 남성 외국배우를 모집합니다. 

 

환경재단의 제작지원을 받는 저예산 단편영화이며, 해당 영화는 공익영상으로 사용되고, 

현장에서 디렉터스 컷을 추가로 촬영하여 다수 영화제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특이사항(필독!!)

배역의 캐릭터는 독일에서 자고 나란 독일인입니다.

1. 독일어가 유창해야 합니다.

2. 한국어가 유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어 대사 1-2둘 있음)

 
◎ 제목: 크라켄(가제)

 

◎ 로그라인

반달리즘적 환경단체 <Kraken>소속 환경운동가 보연은 불법벌목업자들의 급습에 목숨이 위태로운 사수의 딸에게 소식을 전하러 간다. 

 

◎ 이야기

2075년, 지구 평균온도는 1.5도를 돌파하여 한반도는 아열대화되었고 일부는 사막화가 진행 중이다.  26살 송보연은 'Kraken'에 소속된 환경운동가인데, 'Kraken'은 비폭력적 직접개입을 주장하지만 야생마 도축장 혹은 스키관리 사무소를 방화한 전적이 있는 다소 공격적인 환경운동단체다.

 

보연과 보연의 사수 조 밀러(Joe Miller)는 크라켄  동료들과 함께 2년 째 부경시 고림동의 오래된 금강송림 불법벌목을 지키기 위해 점거, 수색하며 벌목업자들과 싸우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야간수색조로 투입되었던  Joe가 벌목업자들에게 폭행당한 채 발견되고, 목숨이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에 보연은 대거 농장 건축으로 강제이주를 당하여 혼자 거주하고 있던 Joe의 딸, 누리 밀러(Nuri Miller)에게 아버지 Joe의 소식을 전하러 간다.  

 

◎ 배역

 조 밀러(Joe Miller)

  -성별: 남성

  -연령: 48세

  -특이사항 : 독일인 아버지


◎ 촬영일정(예정)

8월 20-31일 중 1회차 예정(로케이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촬영장소(예정) 

인천 촬영예정

 

◎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 지원방법

- 메일제목
크라켄_Joe 역_이름

 

- 첨부파일(3가지)
1.프로필 1개

2.연기영상 1개

3.현재 실물 상반신 사진1장 (프로필사진X . 현재모습 찍어서 보내주세요.)

 

-메일주소

bonvido.film@gmail.com

 

※ 주의사항 및 부탁의 말씀

프로덕션 상황이 넉넉치 않아 출연료를 많이 챙겨드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좋은 작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접수된 모든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좋은 인연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연출감독 박이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