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대 단편영화 <우주에서는 누구나 외계인이다>에서 함께해주실 30대 여자배우님 한 분을 모십니다.

김지오 2023.11.11 14:16:48 제작: 계원예술대학교 작품 제목: 우주에서는 누구나 외계인이다. 감독: 김지오 조예준 극중배역: 미스터리한 20대 중후반 ~ 30대 어머니 촬영기간: 11월 26일, 27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 김지오 전화번호: 010-2637-1794 이메일: jio.kim111@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11-15

계원예술대학교  전공수업 단편영화 <우주에서는 누구나 외계인이다>에서 함께해주실 아역 배우님 한 분, 30대 여자배우님 한 분을 모십니다.

 

촬영 회차는 총 2회차, 11월 26, 27일.

- 25일 추가촬영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26일 - 실내 집 촬영 (서울 경기 인근) 
27일 - 야외촬영

 

주연_미경 (여, 2회차, 20만)
*필요시 협의 가능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간에 촬영이 시작•종료될 시 택시비를 지불해 드립니다!

 

💡기획의도

우주에서 각 개인은 자신만의 시간선과 좌표계를 가진다.  개인의 독자적인 시간선과 좌표계가 있다는 사실이 우주의 규칙이듯,  우주에 살아가는 모두가 자신 그 자체로써 이해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은 각자만의 혼란과 억압을 경험한다.  그런 불안 속에서 자신의 존재 자체를 고민하게 되고 세상에서 동떨어진 느낌을 받게 된다면, 어떤 형태의 사람이든 ‘우리 지구인’에 속한다는 것 을 말해주고 싶다.  이러한 의도를 가지고  작성한 시나리오 [우주에서는 누구나 외계인이다] 는 지구 안에서 이해받 지 못해 외계로 나가려는 ‘도윤’과 자신의 모성애를 의심하는 어머니 ‘미경’, 두 명의 ‘별종’이 사건 을 통해 자신과 이 지구를 받아들이는 순간을 보여주고자 한다.

 

💡시놉시스 

지구에 적응하지 못하는 도윤(10세)은 어느 날,  의문의 표를 발견하게 된다.  그 표는 외계인과 교신할 수 있는 기호들과 방법이 적혀있었고, 도윤은 그 기호표를 이용해 미지의 존재와 쪽지로 교신을 하기 시작한다.

 

한편, 어머니 미경은 평범하지 않은 도윤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모성애의 부재를 느끼게 되고, 사소했던 죄책감의 증식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다.

 

도윤은 미지의 존재와 교신을 통해 자신이 지구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이 외계인이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고, 어머니마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 내가 '나'로써 존재할 수 있는 외계로 떠나고자 하는데…

 

 

💡배역 

✔ 미경( 여 / 20대 중후반 ~ 30대 )

- 자신의 모성애를 의심하는 미경.

- 보편적 '부모'가 가져야 할 감정이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 죄책감을 가진다. 


- 살짝 날카롭고 예민한, 미스터리함을 가지고 계신 배우님이시면 좋겠습니다! 

- 대사와 연기를 통해 오묘하고 의미심장한 느낌을 잘 살려주실 수 있으신 배우님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원 방법 

제목 양식 : [우주에서는_성함_ 배역 이름]    

ex. 우주에서는_김지오_미경 


이메일로 연락처를 포함한 프로필, 연기 영상 등을 보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io.kim1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