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빙슈 2023.12.27 22:06:51 제작: 권하빈 작품 제목: 청소기로 언니를 잡는 법(가제) 감독: 권하빈 극중배역: 초등학교 2~4학년 여자아이 촬영기간: 2월 말 3~4회차 출연료: 회차당 20만원~ 3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songpa156@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1-07

2월 말에 촬영할 단편영화 <청소기로 언니를 잡는 법> 에서 주연 아역배우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2~3학년 여자 아이들 3명이 주인공인 극으로 3명의 아역배우들의 캐미가 중요한 영화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으로 넘어가는 겨울방학이 배경입니다. 

 

대사가 많고 아이들이 극 전체를 이끌어나가는 만큼 아역배우들의 연기력이 매우 중요한 영화입니다. 

연기 영상을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몇몇 분들에게는 지정대사 연기 영상도 부탁드릴 수 있습니다!

오디션은 1월 중순에 치루어질 예정이고 추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지원방법:

위의 이메일 주소로 [제목: 청언잡 아역 배우 지원/성함/현재 배우님의 키/출생년도] 보내주시면 됩니다. 

 

모집 마감일:

1월 첫째주까지 모집 예정이나 지원자가 너무 많으면 일찍 마감될 수 있습니다. 

 

문의 및 프로필, 연기영상은 위의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놉시스

2년 전 여름, 병으로 세상을 떠난 도윤의 언니 도아.

하지만 매년 생일 때마다 도아는 유령분장을 하고 도윤에게 찾아와 도윤의 생일을 축하해준다.

도아는 죽기 전에 도윤에게 자신은 원래 천사여서 하늘나라 집으로 곧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도윤은 자신의 생일 때마다라도 생일을 축하해 주러 오라고 도아에게 졸랐다. 그 기억으로 인해 도윤은 자기 때문에 자신의 언니가 천사가 되지 못하고 유령이 되었다고 생각해 죄책감을 가진다. 도윤의 친구인 은아와 해민은 도윤의 언니가 천사가 될 수 있게 도와주기로 약속한다.

 

기획의도

온전히 남을 위해서 무언가를 한 적이 언제인지 생각을 해본다. 어떠한 보답도, 대가도 바라지 않고 무언가를 아주 기쁘게, 기꺼이 남을 위해서, 나의 모든 힘을 끌어다가 해본 적이 언제일까.

대가없는 다정함의 원천을 따라가니 순수함과 사랑으로 귀결된다.

티끌 없이 순수한 아이들의 대가 없는 다정함과 그 다정함을 위한 열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등장인물

[홍도윤] 여자/초등학교 2학년/언니를 너무나 좋아했지만, 자기 때문에 언니가 천사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죄책감을 가진다.

[유은아] 여자/초등학교 2학년/골목대장, 당당하고 주체적이다. 또래답지 않은 실행력을 가지고 있다.

[강해민] 여자/초등학교 2학년/장난꾸러기이고 눈치가 없지만 아이답다. 삼총사의 작전을 위한 중요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