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동아리 영화패 누에(NOUE) 단편영화 <철새>에서 주연 여성배우 2분을 모십니다.

누룽지필름 2024.01.02 16:45:32 제작: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동아리 영화패 누에(NOUE) 작품 제목: <철새(가제)> 감독: 백지원, 최연우 극중배역: 50대 초반 여성, 20대 중반 여성 촬영기간: 2024년 1/30 - 2/1, 총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최연우 전화번호: 010-5297-7432 이메일: nulungjifilm@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1-09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동아리 영화패 누에(NOUE) 단편영화 <철새(가제)> 에서 주연 여성 배우 2분을 모십니다. 

 

1. 작품 소개

 

[제목]  <철새(가제)>

[장르] 드라마, 가족

 

[시놉시스]

막내딸의 죽음으로 인해 단둘이 살게 된 엄마(문경)와 첫째 딸(유인),

둘이서 살게 된 큰 집이 서먹하다. 어느 날 새벽, 문경은 편지 한통과 함께 집을 멋대로 팔고 나가버린다. 큰 집에 홀로 남은 유인은 어쩔 수 없이 서울에 자취할 집을 찾게 되고, 집을 나가버린 문경의 행방은 점점 희미해져간다. 

그렇게 새로운 집을 구한 유인은 익숙한 얼굴의 룸메이트를 마주하게 되는데…

 

[기획 의도]

“둥지는 집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미 새도 둥지를 버리고 떠난다고 한다.

그렇다면 ‘엄마’라 불리는 여성들은 둥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배역소개]

문경 (엄마, 여, 50대 초중반)

강씨 집안에서 둘째 딸로 태어났다.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김씨 남편을 만나 이른 나이에 두 딸을 낳았지만,

막내 딸이 중학교에 입학하는 해에 남편과 이혼했다.

그리고 2년 뒤, 막내 딸을 잃는다.

 

-건조한 이미지, 흑발.

-대사보다는 행동지문이 많으므로 행동연기가 중요한 배역입니다.

 

유인 (첫째 딸, 여, 20대 중반)

김씨 집안에서 첫째 딸로 태어났다.

성인이 되는 해에 부모가 이혼했다.

그리고 2년 뒤, 여동생을 잃는다.

 

-건조한 이미지, 순한인상, 흑발. 

-대사보다는 행동지문이 많으므로 행동연기가 중요한 배역입니다.

 

*추후 예고편 및 텀블벅 굿즈 제작에 영화 일부 장면이 사용될 수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영화제 출품 예정입니다.

 

2.  모집 방법

[제출 방식]

(1)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2) 제출하고 싶은 영상이 있다면 링크 혹은 파일 첨부

(파일 형식에 제한은 없으나 PDF/PPT 선호, 연락 가능한 연락처 필수 기재)

 

* 메일 제목 : [희망배역] 영화제목_배우이름

(ex. [문경] 철새_김누에 ) 제목 양식 꼭 지켜주세요.

nulungjifilm@gmail.com 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

페이는 회차당 10~15만원 내에서 협의할 예정입니다.

* 학생이 제작하는 단편영화이다보니 배우분들의 페이를 넉넉히 드릴 수 없는 점 미리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모집 마감]

1월9일  23:59 까지

 

3. 프로덕션 일정

[오디션 일정] 

대면 오디션 : 1/15, 1/16 중 하루

*오디션은 이화여자대학교 인근에서 진행됩니다. (변동 가능, 추후 상세 공지)

 

캐스팅 확정: 1월19일 예정

 

[촬영 일정]

1/30, 1/31, 2/1 총 3회차

 

[촬영 장소]

수도권 지역 로케이션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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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