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단편영화 <안녕하세요>에서 남자배우 2명과 여배우1명을 구합니다.(부천판타스틱지원예정작)

악깡 2024.01.02 18:06:13 제작: 임사훈(개인) 작품 제목: 안녕하세요 감독: 임사훈 극중배역: 남자1,2, 도망치는 여자 촬영기간: 1월 말 - 2월말 사이 1~2회차 출연료: 회차당 20만원~ 3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2023nicetomeetu@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1-17

안녕하세요.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출품 목적으로 준비중인 스릴러 단편영화 <안녕하세요(가제)>에서 남자배우 2분과, 여배우 1분을 구합니다.

<로그라인>

‘누구세요…?’

알아서는 안될 기억, 인식해서는 안될 존재를 알아버린 두 남자. 정체를 알아버린 순간 더 이상 본인으로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시놉시스>
생김새와 풍채가 비슷한 남자1과 남자2가 있다.

만사에 무관심과 무기력으로 태어난김에 사는 건물 관리및 감시 알바를 하는 남자1. 그는 과음으로인해 어제 하룻밤의 기억이 없다. 그의 빠그라진 자동차와 뻐적지근한 몸이 음주운전과 뺑소니를 당했다는 기억만이 아슬하게 남아있다. 

블랙박스의 메모리칩과 리더기를 가져온 남자1은 양복을 입은 남자2와 마주치는데... 그 때 사건을 조사중이던 두명의 경찰이 들어오고 깜짝 놀란 남자1 수상한 행동들을 하게 되는데..

우여곡절 끝에 남자1은 당시 블랙박스를 확인하고 나니 내 기억에 없던 새로운 영상이 발견된다. 영상의 말미에 희미한 여성의 비명이 들린다. 알고보니 기억속 교통사고 당시의 영상이 아닌 사고 후의 영상이었던 것.  희미하게나마 보이는 남자2의 비슷한 인상착의에 아리송 해하는 남자1.
과연 그날 밤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모집내역>
1. 남자1

살집 있는, 체구가 조금 있는 20대 후반의 고졸 남자. 일찍이 가족과도 의절하고 한 때 열심히 여러 일을 하며 돈도 어느정도 벌었지만 비정규직만 떠돌던 그는 사회의 높은 요구사항에 비해 가진 스펙이 없으며 계속된 취업난에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 향상심도 사라져 당장의 향락과 편안함을 추구한다.소위 말하는 고립 청년이지만 최소의 생계를 위해 어렵지 않게 건물 관리 알바를 하며 살아간다. 고용주(건물주)의 얼굴도 모른채 일을 하는 그는 실로 소위 말하는 개꿀을 빨며 일하고 있다. 그런 인간이지만 미래의 걱정도 있으며 스트레스도 많아 이를 종종 술로 달래고 만다.

-복장: 작업모, 작업조끼, 맨투맨, 츄리닝, 운동화.

예시 이미지. 유튜브 별놈들 中 휴먼시네마 (일진) 장영호
 

2. 남자2

살집이 있는, 풍채가 느껴지는 40대 후반의 직업 불명의 미스테리어스한 남자. 그의 차림새로 꽤나 여유로운 사정임을 유추해볼 수 있을 것이다. 조심성이 많고 도착적인 관음증이 있다. 최근 일어난 여성 납치 감금 살인사건의 범인. 남자 1이 일하는 건물과 사정에 꽤나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남자2 복장: 정장, 구두.

예시 이미지. 곽도원

3. 블랙박스속 도망치는 여자

- 20대의 여성. 남성2로부터 감금납치를 당해 있었다 찰나의 순간 도망쳐 나온다. 피와 얼룩으로 가득한 몸. 누구의 차인지도 모르는 빠그라진 자동차 앞에서 살려달라 애원한다.
- 헤메 팀 준비되어있습니다.
- 여자배역의 경우 씬중에 속옷차림으로 도망치는 씬이 있습니다.  해당내용에 대한 연기에 지장이 없는분께서 참고하시어 프로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양식
예시) 남자1_성명_연락처 / 남자2_성명_연락처 / 여자_성명_연락처
검색어 필터링을 통해 섭외팀에서 구분하여 프로필을 확인하기 때문에 꼭! 예시에 맞춰 지원 부탁드립니다.
예시에 맞춰지지 않은 지원메일은 회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PDF지원 부탁드립니다.

- 촬영 날짜 
1월 28일 예정(상황에 따라 2월 초중순으로 연기될 수 있습니다. 연기될 시 사전협의예정)

- 배우 개런티 지급예정일 
촬영일 기준 지정된 계좌로 7일 내 입금


개인영화지만 키스텝은 현업 상업 영화, OTT 드라마 스텝으로 움직이는 촬영 현장입니다.
작은 단편영화지만 좋은 인연이 될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하며 추후에 있을 작품에서도 꾸준히 작업 할 수 있는 인연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