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언박싱>에 출연하실 배우 분들(60대 여/50대 여/20대 남)을 모집합니다.

Lazlo 2024.01.02 19:20:56 제작: 한겨레 영화 아카데미 작품 제목: 언박싱 감독: 남기웅 극중배역: 60대 중후반 여성/50대 여성/20대 남성 촬영기간: 2월 23~30일 사이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4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언박싱 전화번호: 010-8332-8762 이메일: 2024unboxing@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1-06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언박싱> 제작팀입니다.

15~20분 분량의 단편영화에 출연하실 배우 분들을 모집합니다.

 

[작품제목]

언박싱

 

[로그라인]
편의점에서 일하는 60대 여성이 실직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20대 남자 동료의 약점을 잡아 사장에게 알리려고 한다.

 

[인물소개]

정순

67세 여성. 같은 편의점에서 3년째 일하고 있다.다친 허리 때문에 일하기가 불편하지만, 자신의 일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고된 삶에 찌든 인상, 공허하고 허탈한 눈빛을 연기해주실 수 있는 분. 60대 후반~70대 여성으로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해주실 수 있는 분)

 

미진

55세 여성. 편의점 사장. 독실한 크리스천이며 교회의 권사이다. 어려운 경기 탓에 매출이 줄어들자 인원을 감축하려 한다. 

(선량한 척 가식 떨지만 다소 이기적이고 얄미운 캐릭터)

 

기훈

25세 남성. 편의점에서 정순과 함께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신체 건강하다. 젊은 사람이 살기에는 다소 지루하고 일자리도 없는 시골이지만 그럭저럭 지내고 있다. 

(체격은 슬림하지만 신체 건강한 편. 적당히 싹싹하게 굴 줄 알고 부당한 요구에는 당돌하게 대응하는 캐릭터. '무하마드' 역할의 외국인 배우와 동성애 연기를 위해 포옹 정도의 스킨십 가능한 분)

 

무하마드

33세 남성. 파키스탄인(파키스탄 외 서아시아 출신의 외국인 배우 모두 가능). 편의점 인근 공단에서 일하는 노동자.

(30대의 건장한 남성. 최소한의 의사소통을 위한 한국어 가능한 분.  '기훈' 역할의 배우와 동성애 연기를 위해 포옹 정도의 스킨십 가능한 분)

 

[촬영일정]

1월 23~30일 사이 2회차 / 오전 9시~오후 6시

 

[촬영장소]

1회차: 경기도 안성시 편의점 (서울에서 차량으로 픽업 예정)

2회차: 경기도 광주시 버스정류장 (지하철 경강선 삼동역 인근)

 

[지원방법]

1. 메일제목: [캐릭터 이름/성함/나이/휴대폰번호]

2. 이메일로 프로필, 포트폴리오와 연기 영상 첨부

 

[오디션 일정]

1월 6일(토) 오후 10시 지원 마감

1월 7일(일) 오디션 대상자 개별 컨택

1월 8일(월)~11일(목) 대면 오디션 진행 [서울 신촌역 인근]

1월 12일(금) 캐스팅 확정

1월 15일(월)~18일(목) 사전 대본 리딩 1회 진행 예정

 

[페이]

정순: 2회차 촬영. 회당 10~30만원(협의 가능) 

기훈: 2회차 촬영. 회당 10만원(협의 가능)

미진/무하마드: 1회차 촬영. 회당 10만원(협의 가능)

 

[참고사항]

배우 분들께도 의미 있는 포트폴리오, 필모그래피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영화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