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션 '아직' / 5분 단편영화 20대,30대 배우(남1,여1)님 모집합니다.

EXPProduction 2024.01.05 13:06:30 제작: 프로덕션 아직 작품 제목: 바라던 바다(가제) 감독: 박태수 극중배역: 그해우리는 드라마 속 전혜원, 김성철 감성의 배우 촬영기간: 1월 27일-28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윤태승 전화번호: 010-7196-7643 이메일: taeseung7089@daum.net 모집 마감일: 2024-01-19

안녕하세요.  프로덕션 '아직' 입니다.

5분 단편 영화에 출연하실 주인공 두 분을 모십니다.(남1, 여1)

 

하기 간단한 시놉시스와, 캐릭터 설명을 적어두었으니

지원 이전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우리가 바다를 사랑하는 이유는 단순히 몇 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인생의 과거와 현재, 미래(설명) 그리고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있는데

재밌는 건 수많은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그것들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저마다 각자의 인생들이, 작은 물방울로 모여 강을 이루다 바다가 되고

한동안 타인들의 바다를 쫓았던 남자는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드넓은 바다에서, 자신만의 바다를 찾는다

 

 

[캐릭터 설명]

 

현우 : 소규모 미디어 회사의 대표이자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현재는 1인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을 타인의 인생을 담아오다 바다를 통해서 자신의 인생을 마주하게 된다.

[과묵하고 무심한듯 하지만 배려심 깊고 유머감각도 있는편. 생각이 평소에 아주 많은 스타일]

 

해원 : 대학교때 현우의 후배이자 한때 현우의 회사의 직원이었다. 선배이자 대표였던 현우를 동경하고 좋아하였으나, 자신 외에 타인의 인생만 담아내느라 자신이 좋아하는 마음을 미처 눈치채지 못하고 철벽만 치던 현우에게 지쳐 포기하고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끝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한 그녀는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현우에게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공모전 참여를 제안한다.

[겉으로는 털털한척 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순수한 스타일]

 

 

많은 지원 바랍니다.

 

 

확정 된 배우님께는 기획안(콘티 및 대본)을 사전에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