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영화아카데미 단편작 <귀여운 불청객>에서 아역배우/청소년배우를 모집합니다.

소영스 2024.03.14 19:46:04 제작: 한겨레영화아카데미 작품 제목: 귀여운 불청객(가제) 감독: 정소영 극중배역: 14세 여아, 6세 남아 촬영기간: 4월 첫째주 중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연출 정소영 전화번호: 이메일: Soyoungj21@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3-17

한겨레 단편영화워크숍 <귀여운 불청객>에서 아역배우, 청소년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작품정보

-제목 : 귀여운 불청객 (가제)

-장르 : 성장 드라마

-러닝타임 : 10-15분


-로그라인 : 중학생 다은이는 자신의 일상을 방해하는 동생 준우가 점점 마음에 들지 않는다.


-기획의도 :  7살 터울의 남동생이 있다. 동생을 사랑하는 것과는 별개로 누나로서의 역할과 부모님의 줄어든 관심에 혼란스러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 첫째라고 처음부터 의젓한게 아니며, 나름의 성장통을 겪으며 성장한다는 것을 말하고싶었다.  


-시놉시스 : 친구와 학교생활이 소중한 사춘기 다은은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준우를 챙기지만,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자신의 일상에 방해가 되는 준우에게 불만을 갖는다. 어릴 적 엄마가 다은에게 사준 오카리나가 준우로 인해 깨져버리고 다은은 그동안 참았던 서러움을 토한다. 자고 일어나보니 사라진 준우, 다은은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는 준우를 찾으러 밖으로 나간다. 


모집 배역

-이다은 (14세, 여) : 밝고 사교성이 좋은 아이. 동생을 사랑하지만 겉으로는 티내지 않는다. 


* 다은이 준우를 뒤에 태우고 자전거를 타는 장면이 있습니다. 자전거를 탈 줄 아는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이준우 (6세, 남) : 호기심이 많은 아이. 때로는 친구같고 때로는 엄마같은 누나가 좋지만 화를 낼 때는 무섭다.


페이

-이다은 : 회차당 15-20만원 (협의 후 결정)

-이준우 : 회차당 10-15만원 (협의 후 결정)


*교통비, 식사, 간식 제공

*작중 인물들과 또래로 보인다면 나이가 많거나 어려도 괜찮습니다! 


촬영일정

-기간 :  4월 첫째주 예상

-촬영장소 : 서울


모집일정

-마감 : 3월 17일 일요일 오후 6시

-오디션 대상자 개별 연락 : 3월 18일 월요일 오후 중

-오디션 : 3월 19-21일 (스케줄 함께 조정)


*촬영 전 대본리딩 및 리허설 1~2회 예정 


지원 방법

-메일주소 : soyoungj21@gmail.com

-제목 : ‘귀여운 불청객_배역 이름_성함_나이’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내용 : 프로필 or 포트폴리오(pdf), 연기영상(링크)등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지원해주실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한 분 한 분께 연락을 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