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영화과 워크숍 단편영화 <령>에서 역할을 맡으실 배우분을 모십니다.

끄적거림 2024.03.31 14:08:50 제작: 동서대학교 영화과 작품 제목: 령 (靈) 감독: 문소윤 극중배역: 19살 여학생 (2명) , 40대 중후반 어머니. (1명) 촬영기간: 2024년 05월 17일 ~ 2024년 05월 19일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문소윤 전화번호: 010-3013-9586 이메일: philnerd@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4-05

안녕하세요!

 

동서대 영화과 워크숍 단편영화 <>에서 역할을 맡으실 배우분을 찾고자 합니다!

 

제목 : ()

 

감독 : 문소윤

 

러닝타임 : 15

 

장르 : 공포, 스릴러, 드라마

 

촬영기간 : 202405 17~ 2024519(예정)

 

로케이션 : 부산

 

페이 : 회차당 100,000(추후 협의 예정)

 

[로그라인]

 

지현은 자신을 괴롭히는 인형을 버리고 진실을 알게 된다.

 

[기획의도]

 

어린 모녀의 이야기로 이상한 현상을 겪는 지현의 이야기이자 의도와 달리 지현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게 된 미옥의 이야기이다. 죽은 후에도 지현을 찾아오는 지현의 아기까지 세 모녀는 서로의 곁을 맴돈다. 민아처럼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기도 하지만 흉측한 인형처럼 공포가 되기도 한다. 가족이지만 남 같은 세 사람을 연결하는 것은 혈연인 걸까? 개인주의가 늘어나면서 예전처럼 무조건인 모성애는 맞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가 엄마를 찾는 본능만큼은 여전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이 이야기는 모성애와 본능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삐뚤어진 모성애와 사라진 모성애, 그리고 죽어서까지 엄마를 찾는 본능을 넘어선 집착은 혼란을 야기한다. 어쩌면 공포스럽기까지도 할 수 있는 이러한 혼란을 한국적인 공포영화로 만들어보고자 한다.

 

 

 

[모집 배역]

 

지현 (19/여자/고등학생)

 

지현은 자신의 침대에 무섭게 생긴 아기 인형을 가져다 두는 엄마를 불만스러워 한다.

그래서 아기 인형을 집 밖에 버리는데, 다시 인형을 가져다 두는 소리가 들리자 화를 낸다.

 

민아 (19/여자/고등학생)

 

지현의 친구로 지연의 사정을 모두 알고 있다.

지현이 고민이 있거나 힘들 때 도움을 주는 언니 같은 친구이다.

 

미옥 (48/여자)

 

지현의 엄마로 아기 인형을 만드는 일을 했다. 지현이 자신의 아이를 부정하자 대신 아이를 돌보며, 지현이 적응할 수 있도록 매일 밤 지현의 옆에 아기 인형을 가져다둔다.

 

 

[지원방법]

 

 

-이메일 : philnerd@naver.com

 

 

-메일 제목 : [_성함_배역이름]

 

ex) _000_배역이름 (프로필 및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작품 관련하여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담당자 전화번호로 문자 보내주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