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졸업작품 <阿彌陀:아미타> 팀 Escape production 입니다.
<阿彌陀:아미타> 작품에 참여해주실 주조연 배우님들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하단의 작품 정보 및 지원 방법 공지 참고해주시고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작품 정보
제목 : <阿彌陀:아미타>
러닝타임 : 18분 (감독판 30분)
장르 : 공포, 스릴러, 오컬트, 드라마
- 기획의도
5년 전 신의 관점에서 한 가족의 사건을 바라보는 꿈을 꿨습니다.
자신의 딸을 살리려 발악하는 남자의 모습을 보며 과연 이 남자는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갔을 때도
'끝까지 자신의 딸을 지킬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어 이 영화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시놉시스
보름달이 뜬 밤 마을 수호 나무 아래 서 있는 한 남자 용수.
마치 뭔가에 홀려 방언이 터진 것 마냥 중얼거리며 수호목 아래를 미친 듯이 파기 시작한다.
그렇게 파낸 구덩이 속에 무언갈 묻고 떠나는 용수.
이후 용수의 딸 소정이 건강을 되찾는다.
그러나 건강을 되찾은 것도 잠시, 소정은 평소 하지 않던 기이한 행동을 보여준다.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용수 가족이 마을 금기를 어긴 것이 아니냐 의심하기 시작한다.
점점 자신의 가족을 조여오는 마을 사람들을 피해 그는 과연 자신의 가족을 지킬 수 있을까?
- 모집 배역 정보
용수, 48세
경상도 시골 마을 출신, 도시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마을을 떠났다.
이후 미경을 만나 도시에 정착하였지만, 딸의 건강을 위해 시골로 돌아오게 된다.
경상도 남자답지 않게 가정적이고,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
레퍼런스 : 박희순
소정, 10세
용수와 미경은 결혼 생활 이후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가 어렵게 생긴 아이다.
"똑똑하게 자라길" 이라는 욕심보단 “부디 건강하게 자라길” 라는 욕심을 부렸던 두 사람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일까?
원인 모를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게 된 소정은 활기를 잃어간다.
공기가 좋은 시골로 이사를 간다면 병세에 차도가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
아빠의 의견을 따라 시골로 이사를 갔지만 병세는 여전히 그대로다.
그래도 소정과 용수의 사랑 덕분일까? 어린 아이 특유의 천진난만함을 잃지 않은 인물이다.
레퍼런스 : 김수안
미경, 45세
도시 출신, 마을의 외부인
도시에서 나고 자란 미경은 시골 사람들의 관심이 불편하다.
도시에서는 내 가족, 나만 신경 쓰며 살아가는데 이 마을 사람들은 애가 어쩌니 저쩌니 연락도 없이
불쑥 집에 찾아오는 행동들에 더더욱 불편함을 느낀다.
자신의 딸 소정을 위해 내려온 시골이지만, 건강을 찾는다면 하루 빨리 이 시골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미경이다.
레퍼런스 : 문소리
무여, 50세
마을 유일 무당, 현지인
세습무 집안인 무여는 자신의 어머니에게서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되었다.
마을의 각종 행사마다 굿을 하러 가는 유일무이한 존재이다.
마을 어른들은 무여에게 '보살님'이라 칭한다.
대대로 내려오는 금기에 대해 자세히 아는 인물이다.
레퍼런스 : 전도연
- 촬영 일정
2024. 6.6 - 6.8 총 3회차
경기권 촬영 예정
- 모집 일정
2024. 4.5 - 4.28
오디션 및 미팅 일정과 장소는 추후 개별 공지
- 페이
용수, 소정 : 회차당 200,000원
미경, 무여 : 회차당 120,000 - 150,000원 협의
- 지원 방법
escapeproduction0@gmail.com 메일을 통해 지원 바랍니다.
메일 제목 : [배역이름] 성함_출생년도
필수 첨부 내용 : 프로필,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는 PDF 파일로 부탁드리며 연기 영상은 링크를 첨부해주셔도 무관합니다.
추가적인 문의가 있으시다면 상단에 기재된 이메일 또는 전화번호를 통해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