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영화 <이미 죽었는데> 팀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누가사는가 2024.04.09 21:39:22 제작: 황윤수 작품 제목: 이미 죽었는데 감독: 이형도 극중배역: 20대 후반 여성, 20대 후반 남성, 30대 중반 여성 촬영기간: 5/18~19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황윤수 전화번호: 010-9384-9637 이메일: myhousenhome@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4-14

안녕하세요. <이미 죽었는데> 팀의 제작 황윤수입니다.

한국영상대학교 3학년 캡스톤디자인 수업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를 위해 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아래 공고글 확인해보시고 마음편히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줄거리]

 

반복되는 일상에 힘들고 지친 진석은 번아웃(좀비) 증후군을 앓게 된다.
이러한 진석을 보살피며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길 바라며 예전을 그리워하는 미애.
그러나 반복되는 상황 속 변화되는 것은 없었으며 오히려 미애 또한 더욱 지치고 힘들어한다, 미애가 그토록 믿었던 백신은 결국 해결책이 아니었으며 번아웃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본인의 의지라는 것을 깨닫고 진석을 원망하게 되고 결국 지쳐 버린 본인 또한 반복되는 일상과 스트 레스를 벗어내지 못하고 진석과 같은 모습이 되어버린다.

 

 

[작중 인물] 

(혈액형 및 키 등의 설명은 연출이 생각하는 극 중 배역의 이미지입니다

 

1. 김미애 (여성)

나이 27세 A형
수수한 외모. 웃을 땐 미소가 예쁘지만, 무표정일 땐 언뜻 심각해 보이는 얼굴.
키 160 후반
진석과의 시간을 떠올리며 좀비가 되어버린 진석을 보살피는 미애.
회사에서는 압박과 스트레스 집에서는 위로받지 못하며 진석을 보살피는 인물. 전체적으로 피곤하고 지친 모습으로 비추어지며, 눈물을 흘리며 진석을 나무라는 연기.

 

2. 박진석 (남성)

나이 28세 O형
무쌍에 도도한 외모. 피곤하고 어두운 느낌을 주는 인상.
키 170 후반
지치고 힘든 삶을 반복하며 지내오지만, 차마 미애에게 말하지도 못하고 감당하지 못하여 좀 비가 되어버린 진석.
피곤하지만 애써 미애를 위해 웃는 표정. 좀비 분장을 한 채 멍하고 쓸쓸한 분위기를 표현.

 

3. 상사 (여성)

나이 36세 B형
날카로운 눈매와 묶은 머리가 어울리는 외모. 똑 부러지고 엄격해 보이는 이미지. 회사 내에서 피곤해 보이고 부주의한 미애에게 직접적인 압박을 가하는 인물.

 

 

[촬영 일정 및 페이]

 

일정: 5/18~19 2회차

페이: 10만원 내외 (교통 및 숙박비 미포함, 협의 가능)

 

 

[지원 양식]

 

이메일 'myhousenhome@naver.com'에

'작품제목/배역/성함/나이'를 제목으로 하여 간단한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