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단편 (한강에서) 20대. 30대. 여자 배우님 모집합니다.

마우라 2024.04.10 11:53:22 제작: SSIN Film 작품 제목: 한강에서 감독: 비공개 극중배역: 소녀.. 촬영기간: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감독 전화번호: 010-4340-2273 이메일: su51132@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4-17

안녕하세요. 이번에 (한강에서) 작품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프로덕션 자체의 규모는 크진 않습니다. 

 

그러나 장소를 최소화 하여 밀집도 있게 찍으려 합니다.

미팅이 잡히게 되면 시나리오를 보내드리 겠으나

 

30대 여자역을 맡은 배우님은 대사가 많은 편 이며 ,

20대 소녀역은 대사가 전혀 없고 오로지 표정과 호흡 연기가 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작품소개

 

로그라인

 

소녀는 한강에서 눈물을 쏟아내던 중 낯 선 여자의 아픈 이야기를 듣게 된다.

 

 

기획의도

 

결혼시장에 놓여 졌을 때.

우린 보이지 않는 성적표를 맞이한다. 직업. 나이. 외모. 집안. 재산.

 

이렇다 보니 현시대에 이르러선 많은 청년들이 비혼을 선언한다.

어쩌면 사랑만 가지고 결혼을 한다는 것은 순수한 생각이 아닐까.
1인으로 살기에도 넉넉지 않은 세상 속에서 자식을 낳고 기르는 것은
엄청난 희생이 따르기에 매우 부담스러운 것이다.

 

사랑 이라는 것은 비현실적인 이념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작품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그 안에서 현실을 그대로 맞이해야 하는 순간 상처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해보고 싶었다.

 

 

 

(30대 후반 여자 역) : 마감됐습니다.

오랜기간 만난 남자와 이별 후 과거 속에 머물러 있다.

날카로운 성격을 갖고 있으나 한 편으로 감상적이기도 하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이지만 화려하진 않은 이미지.

 

 

(20대 초반 소녀 역)

수동적인 성격을 가진 소녀. 

하얀 얼굴에 마른 체형 , 검은색 긴 머리에 동양적인 외형을 갖추고 있다.

타인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하고 그저 속으로 앓고만 인물.

 

 

감독약력

 

201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 최종심

2017년 목포문학상 희곡부문 최종심 후보

2017년, 2023년 윤대성희곡상 최종심 후보

 

충무로단편영화제 청년부문 본선
제 6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 국내경쟁

제 24회 가치봄 영화제 단편경쟁

갤럭시 영화제 입상
충무로단편영화제 시나리오부문 우수작품상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