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선비 임형수>에 출연할 60대 남성 배우 구합니다.

suhyeonim129 2024.04.19 13:43:18 제작: 임수현 작품 제목: 선비 임형수 감독: 문상민 극중배역: 60대 할아버지 촬영기간: 5월 8일 1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PD 임수현 전화번호: 010-8682-6234 이메일: thyun56@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4-27

*시대극입니다!!!!!!!!

 

[시놉시스]

정3품 부제학을 지내던 임형수는 명종이 즉위 하자마자 을사사화가 일어나면서 제주목사로 쫓겨났다. 얼마 뒤 목사직 마저 파면되어 그는 고향으로 돌아갔다. 명종2년, 당시 외척으로 정권을 잡고 있던 문정왕후의 동생 윤원형은 평소 미움 을 사던 임형수를 자신의 반대파로 몰아 마침내 사사(賜死) 명령을 내려 금부도사가 임형수의 고향집에 도착해 사약이 든 약사발을 그에게 내밀었다.

 

그러자 임형수는, "조정에서 스스로 죽으라고 하였으니 하필 거북한 약을 먹을 것도 없지 않는가. 차라리 목졸라 죽도록 허락해달라" 그 말을 들은 금부도사가 고민 끝에 허락했다. 임형수는 방안으로 들어가서 벽에 구멍을 뚫고 포졸로 하여금 밖에서 잡아 당기라고 했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록 기척이 없어서 포졸이 들어가보니 베개 하나가 벽에 붙어있고 임형수는 한 쪽 구석에 편히 누워있다가 무릎을 치고 웃었다.  물론 장난이었고 다음 번은 장난치지 않고 임형수는 죽음을 맞았다.

 

 

[촬영 날짜]

5월 8일(1회차)

 

 

[촬영지]

충남 아산시 일대

 

 

[등장인물 소개]

배역 : 할아버지

나이: 60대

소개: 유배를 간 주인공 집안의 큰 어른. 유배를 가게되는 주인공을 매우 걱정한다.

 

 

[페이]

추후 협의

 

 

[지원 안내]

메일 제목: <선비 임형수> 할아버지 역 지원합니다.

- 프로필(본인 사진과 포트폴리오 포함)과 자유연기 영상

 

 

비대면으로 오디션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위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빠른 시간 내에 답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