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단편영화 <소리>에서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소리팀 2024.04.30 19:29:41 제작: 극동대학교 미디어영상제작학과 작품 제목: 소리 감독: 장진아 극중배역: 20대 초중반 여자 2명, 20대 초중반 남자 1명 촬영기간: 8월 중순 4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이유진 전화번호: 010-5057-4346 이메일: yujin43463@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5-21

안녕하세요 극동대학교 미디어영상제작학과 “소리” 팀입니다.

저희는 졸업 단편 영화 <소리>에 출연해주실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함께 작품을 만들어 나갈 소중한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작품 제목 : 소리

촬영 기간 : 4회차 ( 8월 중순 예정 )

촬영 장소 : 논산시 ( 숙식 제공 , 서울 지역 픽업 )

페이 : 10~20 (협의)

 

[ 작품 개요 ]

제목 : 소리

장르 : 청춘 드라마

러닝타임 : 30분 이내

 

[ 기획의도 ]

청각장애인은 진동과 촉감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장애가 있어도 예술을 즐기는 데는 제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예술을 경험하고, 함께 공유하며, 서로를 치유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은 음악과 예술이 우리 모두를 연결해주는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줄거리}

이태희는 플루티스트로, 학생 시절 피아니스트 이청정과의 합주 공연이 실수로 엎어지는 아픈 경험을 합니다. 이 사건으로 태희는 합주에 대한 두려움과 트라우마를 가지게 됩니다. 청각장애를 가진 이청정은 실수에 책임감을 느끼고, 태희에게 사과하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합니다. 성인이 되어 다시 합주 기회가 찾아오지만, 서로 다른 기대와 방식으로 갈등을 겪습니다. 그러나 서로의 진심을 이해하고 마음을 열면서, 두 사람은 합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음악을 통해 화해하고 성장해 나갑니다.

 

[ 모집 배역 ]

이태희 (여/20대 초중반)

플루티스트. 겉으로는 센척하지만 속은 따뜻한 캐릭터. 학생때 청정이랑 같이 한 연주로 합주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지만 성인되고 다시 합주에 도전한다.

 

이청정 (남/20대 초중반)

청각장애를 가진 피아니스트.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지만 청각장애로 인해 소리를 듣지 못하는 캐릭터. 학생 때 망친 합주에 다시 도전하게 되며 태희의 모습을 보며 음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김예인  (여/20대초중반)

태희 친구.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나중에 태희랑 청정이의 합주를 연결해주는 친구이다.

(3회차, 연주 가능 여부 X)

 

[지원 기간 및 방법]

모집마감 -  5/12

오디션 일정 - 6/7 서을근교 예정 .

이메일 yujin43463@gmail.com

 

메일양식

제목 [  지원배역 / 지원자 이름 / 지원자 나이 ]

첨부 하실 파일

프로필

연기영상 ( 출연영상 또는 자유연기)

포트폴리오

✷ 연주 가능 여부 – 플롯(여/태희), 피아노(남/청정) ✷

 

저희 영화는 피아노, 플롯 연주가 필요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완벽한 연주가 아니더라도 음악에 맞춰서 연주하는 모습만 보여도 가능합니다. 부담 없이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1차 결과 발표일: 5월22일 (수요일) – 회신 X

배우님들의 프로필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보겠습니다.

문의사항은 문자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