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단편영화 <러브 노이즈>에서 10대 여중생, 40대 엄마를 연기할 배우 모집합니다

dar 2024.05.11 00:32:09 제작: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작품 제목: 러브 노이즈 감독: 박다인 극중배역: 10대 여중/고생, 4-50대 엄마 촬영기간: 5월 21-22일 총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 박다인 전화번호: 010-8982-8261 이메일: daranmovie397x@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5-15

용인대학교 단편영화 <러브 노이즈>에서 10대 여중/고생, 4-50대 엄마를 연기할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제목+

러브 노이즈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5분 내외

 

+로그라인+

엄마와의 싸움을 피하기 위해 ‘묵언수행’에 도전한 사춘기 소녀와 엄마의 다툼과 사랑을 담은 성장 드라마 

 

+시놉시스+

정음은 엄마와의 싸움에 질릴 대로 질려버렸다. 이번 주말, 정음과 엄마는 할머니를 뵙기 위해 절을 방문하기로 했으나 아침부터 싸움이 끊이질 않는다. 그렇게 싸우며 도착한 절에 계신 할머니는 묵언수행 중이셨고, 정음은 자신의 소중한 헤드폰을 잃어버린다. 헤드폰을 찾기 위해 다시 절을 방문했다 돌아오는 과정에서 정음은 곳곳에서 자신을 향한 엄마의 사랑을 발견하고, 자신 역시 엄마를 사랑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느낀다. 

 

+기획의도+

엄마와 딸의 싸움은 칼로 물 베기다.  몸과 마음이 자라고 모든 것이 격변하는 사춘기, 부모와 자녀가 자주 싸우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하기에 그들의 전쟁을 긍정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싶었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 할 지언정 둘은 서로를 사랑하기에, 그렇게 계속되는 사랑 싸움을 하며 매일매일을 나아가야한다. 

 

 

+모집배역+

정음(16,여) -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춘기 딸. 시니컬 해 보이지만 따듯하고 어린 소녀. 

원선(46,여) - 정음을 이해하려 애쓰지만 늘 날선 잔소리가 앞서는 엄마. / *운전 가능하신 분 구합니다*

 

 

+촬영일정+

5/21-22 (1.5~2회차)

용인 인근 촬영

 

+페이+

회차 당 10만원, 조율 가능

 

+지원방법+

daranmovie397x@gmail.com 으로

메일 제목 [러브 노이즈 / 배역 / 성함 / 나이 ] 맞추어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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