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데리고 간 것들] 마감 됬어요 ^^

-공지-

지원해 주신 여러분들 너무 모두 감사드리구요,

영화가 있는곳 어디서든지,,

또 다른 인연으로 만날것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 독립영화 단체인 Growing season 에서

10월 1일날 제작이 들어가는 저예산 중편영화 "바람이 데리고 간 것들"

이라는 영화에 남자 주인공인 고등학생 "태현" 역활을 찾습니다.

로케이션 장소중 하나인 노량진 사육신묘 뒤 노량진 철거촌이 7월 31일날 대규모 철거 공사에 들어가기

때문에 철거촌 씬을 먼져 찍어두기 위해서 고등학생 남자배우를 구하고 있습니다. ^^

간단한 영화 소개를 하자면..

제목: '바람이 데리고 간 것들"

장르: 드라마

총 제작비: 200만원

카메라 : HD카메라 2대

배우: 남 1명 (대학생), 남 1명(고등학생), 여 1명(고등학생) ,보조출연자 5명

스텝: 4명 (연출, 조명, 소품, 미술)

간단한 작품의도 : 90년대 말 수업이 바뀌는 교육제도, 토건국가에 면모를 보여주는 재개발 산업, 학벌과 인맥,

학연, 지연, 네임벨류와 경쟁으로 가득찬 대학생활, 그 속을 살아가고 있는 3명의

순수한 주인공을 통해, 잔잔하지만 많을 것을 가지고 간 "바람" 을 재조명 함,

로케이션 장소: 한강, 동작역, 대학교, 반포동 일대, 노량진, 철거촌, 고등학교, 등등

러닝 타임 : 42분

촬영일수 :10-12회차

고등학생 역활을 찾고 있기때문에, 87년 생부터 91년생까지만 찾고 있습니다...

순수한 이미지 였으면 좋겠구여, 연기 경험보다는 열정이 가득하고,

즐겁게 촬영하며 함께 배워나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페이는 회차당 3만 5천원에서 4만원정도 드릴 예정이구요,

차비는 드리지 않고, 대신에 밥은 배터지게 사드리겠습니다. ^^

영화제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상금 지분도 나누워 드리구요,

오디션은 보지 않을 예정이며,

대신 포트폴리오를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극이나 영화 , 혹은 기타 영상이었으면 좋겠구여,

혹, 영상이나 연기에 관한 경력이 없을경우엔 사진을 보내주식고 저희와 함께 미팅을 가지신후 함께 결정하도록 할께요,,

연락주신 분에 한해서 시놉시스 보내드릴께요 ^^

푸른별인 010-3036-7652

7110ckm@hanmail.net

전화나 문자, 메일, 혹은 필커 쪽지로 연락을 주세요

여름에 정점을 향해 달리는 계절이네요,,

이 뜨거운 추억을 밝고 지혜롭게 헤쳐나가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