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드라마 "오렌지 비치"(가제)에 출연하실 배우님들 모십니다.

cromidi 2009.09.18 12:52:52 제작: 작품 제목: 감독: 극중배역: 촬영기간: 출연료: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독립제작사 협회 KIPA Director School에서
이번에 15~20분 분량의 단편 드라마를 기획 및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오렌지 비치(가제) 이며, 한 노숙자의 삶을 통해 현재 우리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자리의 소중함을 느껴보자는 취지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독립제작사 협회 KIPA Director School의 1년 연수과정 중 졸업작품으로서
작품의 퀄리티에 따라 추후 영화제 및 미디어에 출품 또는 전파될 예정이며, 최소한
본 기관의 소장용 기록 DVD로 남겨질 예정이오니 본 작품에 도전하는 여러 배우님들께도
분명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본 작품 오렌지 비치(가제)는 현재 시나리오는 완성 단계에 왔고, 현재 촬영 장소 헌팅 중에
있으며, 촬영장소는 서울시내 (예, 종로, 서울역, 시청 등등)가 될 예정입니다. 촬영 일정은
2009년 9월 22일(화)부터 2009년 9월 25일(금)까지이며, 혹시라도 보충촬영이 필요할 시
2009년 9월 26일(토)에도 촬영예정이오니 오디션 지원하실 때 이점 꼭 유의하셔서 착오없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저희는 방송현장 및 영화작업을 하고 계시는 PD님들과 시나리오 작가님들의
지도하에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하실 경우 증명 서류도 증빙할 수 있으니 염려마시고
지원하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페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우선 저희는 방송 및 영상 현장에 나가는 인턴 PD이기에
많은 비용을 지원해드리지 못할 수도 있음을 공지합니다. 제작여건상 많은 비용을 제공해드리지는
못하지만 분명 고생하신만큼 추후 좋은 결과물로 서로에게 이득이 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은 약속
드리겠습니다. 이점 밖에 약속드리지 못하는 게 아쉽긴 합니다만...^^

오디션 장소는 5호선 오목교역 2번 출구에 위치한 방송회관 14층 KIPA DirectorSchool이며,
시간은 2009년 9월 21일(월) AM 10:00 입니다. 금일 부터 E-mail을 통해
지원하신분들께 저희 쪽에서 따로 연락을 드린후 시놉시스와 함께
간단한 인물성격 및 중요 시나리오 부분을 보내드릴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조금이라도 더 빨리 그리고 더 일찍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배우님들과
좋은 인연을 맺고 싶은 생각에 부족한 여건 속에서도 이렇게 공지 올립니다. 많은 배우님들의
열하와 같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P.S 많은 분들이 총 모집인원 및 남.여 성별,연령대 구분에 있어서 문의 연락을 주셨는데요.
우선 주인공은 30대 중.후반 연령대의 느낌이 나는 남자이셔야 되구요.
비중있는 조연 역으로는 나이가 50~60대의 느낌이 나는 남자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숙자 거리에서 함께 생활하시는 남자 조연 역으로 3~4분 정도(연령 30~40대) 필요합니다.
여자분은 20대 중반으로 사무실에 잠깐 출연하시는 역으로 나오시구요.
40대 초, 중반의 느낌이 나시는 여자 분은 복지관 원장 역으로 등장하십니다.
아. 그리고 저희가 이번 작품에 출연할 지체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도 모집하니까 해당되시는 분들도
역시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mail: cromidi@naver.com
H.P: 010-8741-2802
이름: 박 세 진 인턴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