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투리되는 남녀 연기자를 기다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상업영화를 준비중인 감독이 참여하는 대학원 실습작품의 배우분(남녀주연 각 1명,남자조연1명)을 모십니다.
대한민국 여자로 살아가기 힘든 대한민국을 아이러니한 상황을 통해 표현하는 작품으로
촬영은 11월 29일(일요일) 하루 촬영 예정입니다.
아침부터 오후 5시까지 상암동 근교 촬영입니다.
배우분에게 책정된 페이는 5만원으로 매우 미미한 금액이라 죄송하지만 학교 작품이니 넓게 이해해 주시길 빕니다.
배우들 설정상 경상도 출신의 20대 남녀 배우분들의 프로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상도 사투리 필수입니다.

역할은
- 주인공(진석) / 20대 초중반
무뚝뚝하고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고, 험악한 외모, 군대를 막 제대하고, 아르바이트를 하
며 일정한 시간에 일을 하러 나감. 여자 경험이 별로 없어 여자를 대하는 데 서투름, 여자에 목
말라하고 있음.
- 친구(태수) / 20대 초중반
진석의 친구. 진석 보다 더 거칠은 경상도 사투리를 쓰고, 더 험악한 외모에 성격이 다혈질이며
하고 다니는 스타일도 양아치 같음.
- 여자 / 20대 중반
시골 우체국 여직원, 예쁜 여자. 순박하고 단정한 옷차림.

예산은 적지만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는 매력적인 시나리오라고 생각됩니다.
프로필 및 사진첨부 메일 주시면 메일 및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메일주소 willnov@dreamw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