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성공과 명예에 집착하는 한 삼류 소설가. 그는 자신의 소설을 발전시키기보다 소설이 유명해지기에만 급급하다. 세번째 소설을 집필하는 도중, 그는 자살을 통해 자신과 자신의 소설이 세기의 걸작으로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소설가: 20대 중후반. 남자.대학 졸업 후 약 2권의 소설 집필.이름있는 사업가 집안의 막내아들. 어렸을 때부터 글쓰는걸 좋아함. 형 누나들은 모두 경제적,사회적으로 유명. 소설가가될 수 있었던 것도 집안의 재력 덕분. 하지만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음. 콤플렉스. 열등감.콤플렉스를 감추기 위한 쾌활한 성격. 남들을 대할 땐 항상 웃는 얼굴.
소설가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보조인물로 B 출판사 직원. 여자가 등장합니다.
영화의 분위기는 생각보다 어둡지는 않습니다. 주인공이 착각과 허상속에 살아가는 인물이다 보니 과장되는 장면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장르는 블랙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