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단편영화 <이사가는 날 > 배우 모집 합니다.
신입사원의 죽음이 있기까지의 과정을 교차편집을 통해 재구성하고 그의 비애를 들여다 본다.
김주임(남, 20대 중반)
신입사원으로 채권관리과 3개월차 직원이다. 기가 죽어있고 실수를 저지른다.
항상 긴장때문에 상사에게 꾸지람을 듣는다.
강대리(남, 20대 후반 ~ 30대 초반)
근무시간이나 외근때 시도때도 없이 사라지거나 사우나를 즐긴다.
회사에서는 평범하지만 채무자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채무자를 조져 놓는다.
김금순(여, 30대 중반)
채무자의 부인이다. 나이보다 조금 어려보인다. 빚독촉에 정신이 나간 상태로 눈에 뵈는게 없다. 시종일관 부엌칼을 휘둘러댄다.
촬영 일정
7월11,12,13일 (3회차 예정이지만 2회차로 줄여보려고 생각중...)
김주임 총 3회차 출연에정, 강대리 1회차 또는 2회차 예정, 김금순 2회차 예정
추후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디션 진행 일정
프로필 접수 : 6월 25일 까지 접수해주세요.
오디션/미팅 : 프로필 확인후 6월 24일날에도 우선 진행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25일까지 받습니다.
프로필 작성요령
- 프로필 사진
- 이름, 나이, 신장
- 간단한 자기 소개 (특기와 취미)
- 경력사항 및 특기 사항
- 연락가능한 이메일 또는 연락처
(출연작이 있으시면 일부 장면이라도 지원 메일에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좋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접수 메일
killerjhk@hanmail.net
4월경 구인공고를 냈다가 장소 헌팅이 안되어 미루고 있었고 다시 진행중입니다...
당시 프로필 보내 주신 분들 중 민과장역은 어제 연락하여 오디션 진행 하였습니다.
-또한 오디션 진행하다 나도 모르게 흥분?하여 행동리딩으로 변경되버려서 염두해 두었던 여배우님이 출연 거부를 하신것으로 추정? 되오니
연출자가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니오나...좀 모자란것을 감안 부탁드립니다...되는데로 막가파입니다...@,.@
지원하실 배우분들 중 본인이 구인에 적합하지 않음에도 막? 보내시는 분들이 있을것으로 예상하여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적당하다 싶은신 분들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제작비도 그리 많지 않은 단편이오니...양해 바라며...하지만 돈 좀 남으면 배우분들과 참여해주시는 스텝 분들에게 쪼매라도 더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당...헤헤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