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졸업영화 <갑놈들 : 지하세계 아이들> 남성.여성 노년배우를 구합니다!
- 시놉시스
지하세계. 사막에서 ‘사금’을 캐며 사는 앵벌이 아이들이 있다. 그렇게 채집한 사금을 지상유통자 할매에게 넘기는 대신 아이들은 할매로부터 소시지와 산소를 얻는다.
가뜩이나 사금의 양이 줄어들어 점점 받는 식량의 양이 줄어드는 판국에 망태할아범이라는 약탈자가 나타나 사금을 스틸해간다는 소문이 아이들 사이에 공공연히 퍼지게 되고, 사금의 보관부터 할매와의 지하유통을 담당하는, 아이들의 보스인 갑이와 놈이의 위신이 떨어지게 된다.
자신들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아이들의 분란을 막기위해 갑이와 놈이는 망태할아범을 단죄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던 와중 놈이의 부주의로 사금을 또 털리게 되고, 갑이와 놈이에게 불만이 많은 병꾸가 아이들앞에서 직접적으로 대들게 된다. 아이들을 더 이상 폭력과 권위로 부릴 수 없는 상황에 식량이 동이 나고 놈이의 부상이 겹쳐 극한에 상황에 쳐한 갑이는 사투 끝에 망태할아범을 잡는다.
보여주기식으로 아이들앞에서 망태할아범을 단죄하려 처단을 잠시 미룬 갑이는 망태할아범에게 충격적인이야기를 듣는다. 할매와 망태할아범은 사실 한통속이라는 비밀, 할매가 아이들을 이중으로 약탈을 해간다는 이야기와 함께 사금이 사실 지상에게 엄청고가에 판매 된다는 비밀을 말이다. 거기에 할매가 갑이와 놈이를 끌어내리고 병꾸를 그 자리에 놓으려는 조짐을 포착을 하면서 자신들의 체계가 무너질 상황에 갑이와 놈이를 비롯한 아이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 '할매' 60~80대 여배우
1회차 출연
마귀할멈, 마녀 같은 인상의 여배우
- '망태할아범' 60~80대
1~2회차 출연
마르고 왜소한 체격의 남성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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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정도의 아역들과 함께하는 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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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조연출 권혜수 01066786469 lemuroi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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