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단편영화 <철수와 영희 이야기> 20대 중반 여배우 모집

akadevil 2015.09.18 06:58:04 제작: 중앙대학교 영화동아리 작품 제목: 철수와 영희 이야기 감독: 정재욱 극중배역: 20대 중반 대학 갓 졸업한 신입사원 촬영기간: 11월 첫 주 혹은 둘 째 주 출연료: 배역 확정 후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정재욱(감독) 전화번호: 010-7412-3168 이메일: akadevil.wodnr@gmail.com 모집 마감일: 2015-10-04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중앙대학교 영화 동아리에서 제작하는 '철수와 영희 이야기'의 감독 정재욱입니다.

이번 작품을 함께 할 주연 여배우 한 분을 모집 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한 때 연인이었던 철수와 영희. 둘은 20대 초반에 둘다 새내기 일 때 마났다가, 7년 뒤에 사뭇 다른 모습을 만나게 된다. 영희는 성공리에 취업한 졸업생으로,

철수는 그런 졸업생의 취업특강을 들으러 온 학생으로 말이다. 그렇게 둘은 다시 만나게 되었고 그들이 현재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반성을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기는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대한민국의 20대로 살아간다는 것. 그것은 어떤 의미를 지닌 것일까?


<캐릭터 소개>


- 철수(캐스팅 완료): 아직 대학을 졸업 하지 못한, 5학년을 다니고 있는 학생. 취업에 대한 생각이 없다가, 늦은 나이에 현실의 벽에 부딪혀 취업을 준비를 하지만    뜻 처럼 되지는 않는다. 한 때 여자친구였던 영희는 성공 한 것을 보며, 부러워함과 동시에 옛 추억에 사로잡힌다.


- 영희(캐스팅 중): 현 대한민국 사회 20대들의 성공의 잣대를 그대로 실현했다. 좋은 대학에, 좋은 학점, 그리고 대기업 취업까지 이뤄내면서 남들이 부러워할 만    한 삶을 살고 있는 영희. 하지만 남들이 살으라고 한대로만 살면 행복 할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모교에 특강을 하러 왔는데 전      남자친구였던 철수를 만나게 된다. 그를 봄과 동시에 옛 추억에 사로잡혀 잠시나마 현실을 잊는다. 하지만 그것 또한 잠시 뿐이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akadevil.wodnr@gmail.com 

으로 포토폴리오 혹은 프로필 사진과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