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단편영화 <최후의 사람을 위하여>에서 20대 여대생 배우를 모집합니다.

한양대학교 단편영화 <최후의 사람을 위하여>에서 20대 여대생 배우를 모집합니다. 

<최후의 사람을 위하여>는 지구 멸망을 1주일 앞두고, 그것에 대처하는 취업 준비생과 보육원생 이야기입니다.

촬영은 11월 21일(토)-22일(일) 총 2회차로 해가 떠 있을 때만 진행될 예정입니다.

출연료는 100,000원 입니다.

프로필과 함께 neoindivid@naver.com 로 연락주세요. 

연기했던 영상자료도 함께 보내주시면 더욱 더 감사드리겠습니다.

시놉시스

1주일 후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걸 알게 된 수정. 수정은 자신이 사라지기 전에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보려 하지만, 막상 하고 싶은 것이 없다. 보육원에서 사회봉사를 하고 있는 수정은 표정 없이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그와 반대로 보육원의 맏언니 해준은 아이들과 낄낄대면서 신나게 놀고 있다. 해준은 수정에게 다음 주 학예회에 있을 연극에서 원시인역을 해달라고 부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