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의도 : 요즘 바쁘게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지켜보았을때 한 가지 문제점을 발견하였다.
직장 선 후배 혹은 갓시작하는 연인과 같이 관계유지가 필요한 사람이 아닌,
가족이나 오래된 친구, 더 나아가 자기 자신에게까지 너무 소홀하다고 본다.
단편영화 '숨'의 주인공 준영을 통하여 익숨함에 속아 주변사람의 소중함을 망각한 현대인들에게
자신과 주변사람들을 되돌아 볼 마지막 기회를 주고자 한다.
주인공 준영의 어머니 배역을 모집합니다.
준영의 어머니 에게 바라는 외모상 : 배우 김혜자님 과같은 외소한 체형.
주연 준영은 지금 것 함께한 가족에게 소홀한 인물입니다.
그런 준영에게 뭐하나라도 더 챙겨주고자 하는
대한민국 '아들바보' 어머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