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영화 제작학교 47기 졸업지원작품 <2.크랭크인> 주조연 배우모집

blueinme 2016.03.04 17:26:26 제작: 한겨레 영화 제작학교 47기 졸업지원작품 작품 제목: <2.크랭크인> 감독: 이인범 극중배역: 가영(20대후반 여성) 은수(20대 후반 남성) 외 주변인물 촬영기간: 3월마지막주(3/25,26,27) ~ 4월첫째주(4/2) 예상 출연료: 가영 역 10만원 은수 역 10만원 가영 엄마 역 5만원 주변 인물 역 3만원 모집인원: 6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이인범 전화번호: 이메일: libwkdb@naver.com 모집 마감일: 2016-03-11

 

안녕하세요. 

 

<2. 크랭크 인>의 연출을 맡은 이인범입니다.

 

본 작품은 한겨레에서 진행하는 영화제작학교과정의 졸업작품으로 제작지원을 받는 작품입니다.

 

4회차 분량, 러닝타임 20분~25분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달 전 쯤에 배우 모집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개인적인 이유로 더 이상 프로덕션이 진행되지 못했고

 

다시 재정비하여 3월 말 촬영을 목표로 캐스팅을 시작하였습니다.

 

<시놉시스>

영화 현장의 두 막내가 얼떨결에 카메라를 반납하러 가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오늘 하루만은 그들이 진짜 찍고 싶은 모든 것을 카메라에 담고자 합니다. 각각 ‘가영’은 자신의 엄마, ‘은수’는 바다를 담고자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그런데 카메라에 보이는 것은 현실도 아니고 그렇다고 판타지도 아닌 그 사이에 존재하는 그들의 모습입니다.

 

<모집 배역>

 

가영(27 여성, 4회차 예정) : 엄마를 찍고 싶다. 은수에게 냉소적인 말들을 뱉기도 하지만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

 

은수(27 남성, 4회차 예정) : 바다를 찍고 싶다. 영화를 사랑하고 그 전에 삶을 사랑할 줄 아는 순수한 사람.

 

가영 엄마 (54 여성, 1회차 예정) : 딸에 대해 안쓰러워함과 동시에 못마땅해 한다. 하지만 동시에 딸의 꿈을 끝까지 응원해줄 유일한 존재

 

가영 엄마 젊은 시절( 30대 중반, 1회차 예정) : 가영 엄마가 배우에 대한 꿈이 있었음을 알게 하는 젊은 시절의 엄마 역.

 

가영 어린 시절 ( 초등학생, 1회차 예정) *실제 배우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홈비디오 영상을 소장하고 계신다면 매우 좋습니다.

 

중년 남성 (40대 후반, 50대 초반) : 가영 엄마의 직장 상사이며 속물적인 사람.

 

<지원 방법>

libwkdb@naver.com 이메일로, 연기영상을 꼭 첨부해서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면접 미팅을 진행할 배우분들께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모든 분께 연락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배우분들께는 상황에 맞는 의상을 부탁드리게 되며, 몇 번의 대본 리딩과 사전 작업 공유를 위한 미팅을 부탁드리게 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