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방송예술진흥원 학생들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단편영화 작품 촬영을 하는데 학생들이다 보니 돈이 많이 없어요 ㅜㅜ
그래서 배우분들 무페이로 해주시면 정말 감사 할거 같아요
그래도 교통비랑 식사랑 간식 정도는 해드릴수 있어요
현재 프리프로덕션은 거의 완성된계고 배우 섭외만 하면 됩니다
ㅁ문자로 나이 성별 이름 무페이로 해주실수 있으신지 없으신지 보내주세요
저희랑 작품 하고 싶은 배우분들 많이 지원해주세요~
러닝타임 예상시간 15분
기획의도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 사회에서는 매일같이 뉴스와 신문을 통해서
범죄관련 소식을 전해 듣고 있다. 이처럼 나날이 증가하는 범죄, 피해자들과
그의 가족들의 고통은 엄청나다. 하지만 그에 비해 범죄자들에 대한 처벌은 미미하다.
이 작품을 통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등장인물
유세은 - (27살. 아버지와 어머니는 어릴 적 이혼을 했고 어머니의 손에 길러지다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신 후 동생인 세현과 살아 왔다. 유일한 가족인 세현을 끔찍이 생각했고 세현이 성폭행을 당해 죽고 난 뒤 줄 곧 혼자 살아 왔다. 동생의 일 때문에 남자를 기피하며 결벽증을 가지고 있다 평소 모습은 예의바르고 착하며 밝다.)
이석환 - (31살. 세은이 이사 온 곳의 옆집 남자. 직업이 없는 백수이며 주변에 무신경하고 예의가 없다. 사람을 빤히 쳐다보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시놉시스
서울로 취직하게 된 세은은 CCTV도 없는 외진 원룸으로 싼 가격에 의해 이사를 가게
된다. 이사를 간 세은은 이웃 집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자신의 옆집에 살고 있는
석환을 처음 보게 된다. 그 후로 석환과 자주 마주치게 되고 세은은 석환에게서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엘리베이터에서 석환을 마주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