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영화과 단편영화 '어항'에서 여배우/ 아빠역을 찾습니다

영이이 2016.10.20 04:12:37 제작: 명지대 영화과 작품 제목: 어항 감독: 김소영 극중배역: 18세 여고생, 아빠, 여고생친구역 촬영기간: 11/25-26 1.5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김소영(연출) 전화번호: 010-2211-2395 이메일: valen1333@naver.com 모집 마감일: 2016-11-07

명지대 단편영화 '어항'의 여고생역, 아빠역, 여고생친구역을 찾습니다

 

'어항'의 간단한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연은 과거, 아빠와 말싸움하다 아빠가 부숴버린 수족관이 뇌리에 박히다시피 기억에 남아있다. 그래서 움찔 움찔 아빠와의 관계는 그렇게 가까워지지 못하는 것이다. 소연은 자신과 아빠와의 관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사랑많고 아빠들한테 애교부리는 자기 친구들을 보며 괴리감을 느끼기도 한다. 여느때와 같이 친구를 데리러 온 친구아빠와 친구의 관계에 놀라며 소연은 집으로 돌아오는 중 물고기 가게를 지나친다. 소연은 잠시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와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소연은 죽지 않는 물고기를 달라고 부탁하지만 아줌마는 죽지않는게 어딨냐며 대신 물고기들은 사람처럼 고통을 느낄수있는 통각이 발전안됬으니 아무나 데려가라고 한다. 소연은 물고기를 집에 데려오고 아빠한테 소개해주고 집에 놓는다. 어느날 똑같이 물고기는 아빠의 폭력에 깨지게 된다. 소연은 놀라 어항으로 달려가지만 파편사이로 던져진 플라스틱 물고기들을 발견하고 감싸안는다. 

 

특별히 염두에 두는 건, 소연역은 담담하고 담백한 페이스를 가진 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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