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 익숙한 것들... 45~55세 삼촌 역학

강감독님 2016.10.28 14:33:39 제작: 김치현 작품 제목: (가제) 익숙한 것들... 감독: 강명수 극중배역: 45~55세 정도의 삼촌 촬영기간: 11월 3일 목요일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연출 강명수 전화번호: 010-7767-1841 이메일: kmsfilm@naver.com 모집 마감일: 2016-10-31

(가제) 익숙한 것들....

 

2년 동안 백수인 상준. 혼자사는 집에 갑작스러운 어머니 방문에

짜증스럽기도 하지만 늘 옆에 있던 것처럼 익숙하다.

어머니가 자신과 만남 후 집으로 가는 길에 사고를 당하고 돌아가시게 된다.

상준은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상에 멍하고 믿기지가 않는다.

이제 어머니를 보내드려야 하는 발인식 때 자꾸 마지막에 만났을 때가 떠오르고

어디선가 어머니가 또 나타날 것만 같다.

보내기 싫은 어머니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보니 그때 몰랐던 집안 곳곳에 어머니의 흔적이 남아있는데...

 

 

위는 전체적인 내용입니다.

저희들이 구하는 역할은 상준이 발인과 화장을 하면서 옆에 같이 있는 가족 삼촌 역을 구하고 있습니다.

화장로에 관이 들어간 뒤에 삼춘이 상준을 말을 걸지만 그건 어머니가 했던 잔소리와 같은 분류였으며 어머니를 더욱 떠올리게 만드는 역할입니다.

더불어 장례치르는 내내 주인공 옆에서 자리를 같이 지켜주는 가족입니다.

많은 선배님들이 지원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