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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대학살이 일어났다. 엄마는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고 괜찮다며 상황을 정리한다. 엄마가 참기름집 아저씨에게 배상을 해줬지만, 아저씨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유미는 자신의 진심이 담긴 선물을 직접 드리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미꾸라지를 찾아 떠난다.
유미-순진하고 천진난만한 여자아이
아름-어른인 척 하지만 알고 보면 겁 많은 여자아이
흥수-평소에는 말이 별로 없고,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을 주는 남자아이
8-10살 정도 어린이로 모집 중이며, 촬영장소는 서울 은평구 입니다.
*조연도 모집합니다*
유미엄마 - 화가 많지만 유미를 사랑하는 30대 엄마 (화내는 연기입니다)
참기름집 아저씨-일이 잘 풀리지 않아 별거 아닌 일에도 화를 잘 내는 40-50대 아저씨
(오디션은 11월5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메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