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제작실기 <종강총회>에서 함께할 20대 여배우 분 모집합니다.

iliiliiil 2016.11.01 13:47:54 제작: 고민성 작품 제목: 종강총회 감독: 최민구 극중배역: 20대 초반 자원봉사자 지윤, 20대 초반 여대생 예진 촬영기간: 11월 19일 ~ 12월 4일 주말 (토, 일) 6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안정현 전화번호: 010-9081-2690 이메일: formyndrive@naver.com 모집 마감일: 2016-11-04

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안정현 입니다.

동국대학교 제작실기<종강총회:아와 비아의 투쟁>에서 함께할 배우를 찾습니다.

 

연출 :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최민구

 

시놉시스

 

- “한 팔이랑 한 쪽 다리 빼고 싸울게.”

어린 시절의 조작된 무용담을 늘어놓는 정현에게 군대 휴가를 나온 태호가 찾아와 맞짱을 뜨자고 한다. 정현은 최선을 다해 도망치지만, 태호는 막무가내다. 태호는 여자친구였던 예진을 군대 간 사이 정현에게 뺐겼다고 생각한다. 정현은 어떻게든 태호와의 싸움을 피해 보려 애쓰지만 학생들의 지대한 관심으로 인해 종강총회에서 격투기 경기 형식을 빌려 싸우기로 하고, 결전의 날이 다가온다. 하지만 알고 보니 정현과 예진은 전혀 이어진 적도 없었다. 정현과 태호는 의미가 없어진 싸움터로 향한다. 이미 폭력에 물든 사람들로 아수라장이 된 종강총회에서 정현은 조작된 무용담을 현실로 만들려 한다.


 

기획의도

 

- 세상에 싸움이 너무 많고, 의미 없는 싸움도 많고, 싸움을 위한 싸움도 많다.

정작 힘써야 할 곳에는 힘쓰지 않으면서 힘겨루기하지 맙시다.

 

 

모집중인 역할
 

 

- 지윤 (20대 초반)

 

"마지막으로 한 곳만요."

폭력과 가십거리로 얼룩진 대학교 안에서도 꿋꿋이 봉사활동을 이어나간다.

꾸미지 않는 수수함을 지닌 학생.

 

 

 

 

- 예진 (20대 초반)

 

"네 전화하고 카톡하고. 오빠가."

주위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마이페이스를 가진 친구.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어린 아이같은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

 

 


함께 영화제작을 자주한 스탭들로 구성되어 촬영 현장에서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조연출 안정현 formyndrive@naver.com 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