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록도' 프로필 접수 받습니다. 광주 호남 지역거주 배우 및 사투리 가능 배우 모집

박매니저 2017.04.27 13:47:04 제작: 청담 엔터테인먼트 작품 제목: 소록도 감독: 천성래 극중배역: 전배역 촬영기간: 2017년 09월 초(크랭크인 예정) 출연료: 별도 공지 모집인원: 00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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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 수 일 정 : 5월 31일 까지 메일 접수

접 수 메 일 : jl_ent@naver.com  (jl 과 ent 사이에 언더바( _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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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대상 : 10대~60대 광주 호남권 거주, 사투리 가능 배우, 신인 및 경력자

오디션 일정 : 6월 중 진행 예정

오디션 장소 : 제이엘 연기 학원 -광주광역시 본점 

 

 

 

주요등장인물

 

이춘상 (男, 20대 중반 ~ 30대 초반)
남자주인공 / 소록도의 비리를 캐내기 위해 소록도에 잠입한 독립군/ 나병에 걸려 활동에 제약이 있지만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은 여느 독립군과 다를 바 없다. 부러질 지언정 휘어지지 않는 강직한 성격의 은둔형. 마른 스타일이지만 싸움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정순임 (女, 20대 중반 ~ 30대 초반)
여자 주인공 / 이춘상을 도와 소록도의 비리를 캐는데 일조하는 나병환자로 관사지대에서 일하는 잡부 / 소록도 삶에 지쳐 있어 웃음은 잊은 지 오래지만, 사랑만큼은 쟁취하고 싶어 한다

 

최일봉 (男, 30대 중반 ~ 40대 초반)
소록도는 내 나와바리....../ 덩치에서 풍기는 풍채가 주먹 좀 쓰나 싶지만, 몸과 다르게 마음은 여리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삶도 내던질 수 있는 순맥형

 

권종희 (男, 30대 초반 ~ 30대 중반)
경상도 보리 문둥이 / 싸움을 잘 하지만 최일봉 에게는 안 되는 경상도 사나이. 구수한 사투리가 매력적이다.
하나님이 항상 자신을 돌봐준다고 믿는지만 위급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다.

 

김창옥 (男, 30대 초반 ~ 30대 중반)

전라도 깽깽이 / 싸움을 잘 하지만 최일봉 에게는 안 되는 전라도 사나이. 구수한 사투리가 매력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소록도 와서도 깡패 짓을 하지만, 속마음은 깡패 짓을 그만 하고 싶다.

 

수호원장 (男, 50대 초반 ~ 50대 후반)
소록도 최고의 일인자 / 일본인 / 야심이 가득한, 눈빛이 날카로운, 출세를 위해 조선인 나환자를 대상을 임상실험을 진행한다.

 

사토 (男, 30대 초반 ~ 30대 후반)

소록도 넘버2 / 일본인 / 수호원장의 철저한 부하이지만 나환자들에겐 수호보다 더 무섭고 잔인한 인물.
수호원장을 넘고 싶은 야심이 안경 너머로 가득 차 보인다. 하지만 철저히 숨기는 내숭형.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파렴치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