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있던 여배우가 사정이 생겨 취소되는 바람에 급하게 구합니다. 촬영일자는 5월13일 이번주 토요일이며 주 장소는 공주입니다.
8시20분까지 공주터미널로 와주시면 되시고 새벽까지 촬영이 이어질 예정으로 토요일 숙소는 제공해 드립니다.(단 다른 여배우님 1분과 같이 쓰시게 될 예정입니다.)
1) 장르-드라마
2) 관람가-15세 이상
3) 기휙 의도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가 있다.
방관자가 봤다는 이유로 죄책감을 느낀다면 그리고 압박을 받는다면 피해자 일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방관자조차 피해자에게는 그저 말 그대로 방관자 일뿐이다
그리고 우린 이런 방관자를 피해자 입장에서 욕하지만 우리 모두 방관자이지 않을까
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4)주제-방관자도 피해자일 수 있다. 하지만 (피해자 입장) 가해자 일 수도 있다
5) 등장인물
유은(여.18세)-소심하고 소극적인 성격으로 은하를 굉장히 좋아한다.
은하의 강간을 목격하지만 은하와의 관계가 끊어질 까봐 신고하지 못한다.
은하(여.18세)- 잘 웃고 활달한 성격으로 가해자들에게 강간을 당하게 되고 그 후 웃지도 말 도 하지 않는다.
경찰(남, 30대 후반)- 유은이 봤다고 의심하여 증언을 이끌어 내려고 하는 인물로 유은을 동 정하여 도와주고 싶어 하는 인물
가해자들(18)-같은 학교의 양아치들로 은하를 강간하는 인물들
은하를 강간하고 괴로워하는 은하를 보며 웃을 정도로 질이 나쁘다.
6)시놉시스
친한 친구였던 은하와 유은
유은은 은하의 강간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한순간의 두려움으로 도망을 친 유은은 그 후 죄책감과 불안에 떨게 된다.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은하와의 관계를 끊고 싶지 않아하는 유은은 자신이 봤다는 것을
숨기기 위해 은하는 물론 목격자를 찾아온 경찰에게도 못 본 척 거짓말을 한다.
거짓말이 들키면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유은은 또 다시 ‘방관’ 이란 선택을 하고
결국 모든 진실이 드러나면서 이 선택은 유은에게 많은 것을 잃게 만든다.
강간당하는 씬이 있지만 과하게 노출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래도 양해 부탁드리며, 프로필은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