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워크샵 '지하실에서'(가제) 단편영화에서
복혜역 (여자, 20대 중후반, 키작고 약해 보이는 인상의 내성적인)과
재기역(남자, 30대 초반, 무섭고 강인하고 쎄보이는 인상)의
남, 녀 두 주연 배우를 구합니다.
촬영일자는 5.20(토)~21(일)
촬영장소는 삼성동일대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시놉시스
억압받는 여성과 억압하는 남성, 퀘퀘한 지하실에서의 감금된 체 이루어지는 심문.
여자는 발버둥 치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기획의도
고통 속에서 발버둥친 여성이 있다. 그런 여성에게 나름대로의 위로를 주지만
그렇다고 정도를 넘어서면 항변할 곳을 잃어버린다는 것을 그려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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