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심부름센터 ‘해주세요’ 직원 준석은,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은데 마지막 한발이 떨어지지 않으니 밀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양심에 찔려 직접 밀수는 없다는 준석과 간곡히 부탁하는 의뢰인.
준석과 의뢰인은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뛰어내리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배역>
준석 : 30대 초중반, 심부름센터 직원
의뢰인 : 40대 초중반, 평범한 직장인
고추말리는 아줌마 : 40대 초중반 여성, 억척스러운 아줌마 역할
<일정>
6.7 ~ 6.9 3회차 예정
'해주세요'(가제)는 B급코믹 장르에 사회적 메세지를 담은 단편영화입니다.
필름게이트 지원선정작품으로 현재 프리프로덕션 진행중에 있습니다,
구하는 배역으로는 주연역할(준석,의뢰인,아줌마) 3명으로 위에 간단한 설명 표기해놨습니다.
한 작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연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담당자 조감독 홍완석 010 4205 1000
ghddhkstj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