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사내 환경미화원으로 취직한 할아버지, 자신에게 일을 가르쳐 주는 할머니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한다.
비슷한 처지의 할머니와 할아버지, 함께 도시락을 먹고 일하며 서로간에 작은 애정이 싹튼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가 치매증상이 심해져 더 이상 일을 나오지 못하게 된다.
(할머니의 치매 관련한 씬은 거의 마지막에 나오며, 초기 증상에 해당합니다)
<캐릭터>
할머니 : 60대 후반 설정, 치매 초기 증상, 온화한 이미지
할아버지 : 60대 후반, 자신에게 일을 가르쳐주는 할머니에게 곧 마음이 가기 시작한다.
시나리오는 수정 중에 있지만, 기본 설정인 치매, 중년 로맨스라는 큰 틀은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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