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단편영화 <환자데이터> 에 출연하실 남(1명),여(1명) 배우를 구합니다.

wldms55 2017.09.30 17:42:54 제작: 호서대학교 영상미디어 학과 작품 제목: 환자 데이터 감독: 이다영 극중배역: 30대 남자 민간치료사 , 30대 여자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자 촬영기간: 11월 2일-4일(3회차) 출연료: 협의 후 진행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박지은 전화번호: 010-4580-5624 이메일: dmsdl5624@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10-22

 

호서대학교 단편영화 <환자 데이터> 에 출연할 남,녀 배우를 구합니다.

 

 

시놉시스

: 힘들게 의사가 되어서도 돈을 벌 생각보단 치료의 목적으로 봉사를 하던 은호는 돈을 벌 수 있는 강우의 사무장 병원 일 제안을 거절한다. 그 후, 잘 알려지지 않은 자신의 컨테이너에 낯선 사람이 찾아오자 강우가 보건부에 자신의 불법 치료행위 사실을 알렸다고 생각하지만 문 밖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뜻밖에도 연변 사투리를 쓰는 여자 선희였다. 자신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선희의 말에 은호는 재빨리 수술에 들어간다. 수술이 끝나고, 선희와 얘기하던 중 선희가 조선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들이 그녀에게 얼마나 큰 존재인지를 듣게된다. 얘기를 듣던 중, 아들의 몸이 악화되고 이에 놀라 은호가 다시 수술실로 들어가던 찰나 결국 아들의 심장을 멈추게 되는데,,,

 

모집 배역

 

1. 이은호(남/30대/민간치료사) :

사람을 잘 믿는 성격 , 순진한 성격탓에 의사면허가 없는 사람과 함께 봉사를 하다가 적발되어 의사 면허를 정지당한다. 하지만 은호는 봉사정신으로 병원은 아니더라도 혼자 치료행위를 이어간다.

 

2. 오선희 (여/30대/조선족) :

연변 사투리를 쓰는 수상한 여자. 한국의 하나뿐인 피붙이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결국 죽자, 본인도 죽어버리겠다며 은호의 치료실을 뛰쳐나갈 정도로 눈물이 많고, 감정을 억제하지 못한다.

 

'선희' 역 같은 경우에는 어느정도 연변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하실 수 있는 분이여야 합니다...!!

지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dmsdl5624@naver.com 이메일로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기영상이 있으시면 꼭 함께 첨부해서 보내주세요)

이밖에 궁금한 사항은 010-4580-5624 로 언제든지 연락바랍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