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밤, 택시비가 17만원이 나왔다.>
기획의도 : 우리는 과연 무엇을 쫓으며 살아가는가?
시놉시스 : 그 날 밤 택시비가 17만원이 나왔다.
미자 (여대생, 현재 24) : 주연
처음보는 환경에 두려움이 많고, 소극적인 태도를 가진다. 문제를 직면하게 되었을때 욕심에 비해 용기가 없는 인물로 종종 어리버리하다고 말을 듣는다. 어눌하게 말을 하며, 자신을 꽤나 똑부러진 인물로 알고 있지만 실상은 허점 투성이인 사랑스러운 캐릭터이다.
- 귀엽고 발랄한 순진한 외모
정은 (정은의 친구, 여, 현재 24): 주연
어떤 일이든 해결할 수 있는 똑부러진 성격. 정의감을 가지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들지만 허당이다. 잘 다치고, 물건 또한 잘 일어버리는 예상치 못한 칠칠맞음을 가진 인물이다.
- 키가 크고(170이상), 무뚝뚝한 인상
택시기사1,2 (4-50대): 조연 2명
택시기사 1과 2는 같은 택시운수 회사에서 일을 하는 동료이다. 택시기사1은 술취한 손님들과의 싸움에서 지친 인물로써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택시기사 일을 하며 성격이 날카로워 졌으며, 작은 일에도 쉽게 화를 내곤 한다.
택시기사2는 그런 1과는 다르게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택시운수회사에서 주로 콜을 담당해 고객과 운전수를 연계해주거나, 각종 잡무를 수행한다.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서글서글한 인상을 주는 인물이다.
- 택시기사1: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을 가진 마른 외모
- 택시기사2: 웃는 상이며 배가 많이 나온 포근한 외모
형사1,2,3(4-50대, 30대,60대): 조연 3명
범죄자들과 매일 대면하는 강력계 형사들이다. 그런 그들에게 여대생들이 도움을 청하는 것은 그저 귀여울 뿐이다.
형사1,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 중년의 형사이다. 어린 여대생들이 강력계를 찾아와 도움을 요청할때 가장 많이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는 인물이다.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지만 그가 가진 정의감에 비해 포기가 빠른 편이다.
형사2, 이상에 심취해 형사가 되길 결심한 젊은 형사이다. 아직은 경험이 부족해 종종 뜬구름을 잡는 이야기를 하곤 하며, 다른 연륜있는 형사들에게 병아리 취급을 받으며 경력을 쌓고 있다.
형사3, 형사로써의 경력이 30년이 넘어가는 노년의 형사이다. 풍부한 경험만큼 조사를 할 만한 사건과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판단이 빠르다.
-형사1: 날카로운 인상의 중년층 (4-50대)
-형사2: 열정가득한 신입경찰 (30대 초반)
(형사2 역할은 지원 마감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형사3 : 흰머리가 많은 60대 장년층 (60대)
흥신소 직원 (30대):단역 1명
흥신소에서 일하고 있지만, 자신의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언제나 흥신소 일을 적극적으로 해내며,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의 고객을 맞이한다.
- 다부진 몸매의 강한 인상을 가진 외모
(흥신소 직원 역할은 지원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4-50대):단역 1명
개인 병원의 의사이다.
- 몸집이 작고, 수다스러워 보이는 인상의 외모
여경(30대):단역 1명
주로 경찰서 내에서 경찰 업무를 연계, 안내해주는 일을 한다. 자신의 일에 태만하며 아직은 신임 여경으로써 경험이 많지 않다.
- 무미건조해 보이는 인상의 외모
-문의사항은 강민서 andy_ms@naver.com/010-6291-1579 로 연락주세요
-프로필 보내주실 때 촬영한 영화 혹은 영상 파일있으시면 같이 보내주세요.
-지원하는 역할을 제목 혹은 내용에 꼭 기재 부탁드립니다.
-주인공 미자, 정은 역을 제외한 역할은 4회차가 아닌 1~2회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