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군대에 입대해 2일차가 되었을 때쯤 군대 안에서 어머니의 위급한 소식을 듣는 기석, 택시를 잡고 병원으로 향한다. 병원에서 택시까지 많은 시간이 걸려 초조한 기석, 택시를 타고 병원까지 가는 동안 군대 가기 마지막 엄마와 있던 순간이 떠오른다.
(회상) 기석은 자신이 군대 가기 직전 짝사랑하는 윤혜를 만나기 위해 학교를 향한다. 기석과 마지막까지 함께 있고 싶었던 엄마 연옥. 기석을 만나기 위해 기석의 학교로 따라가게 되는데...
<캐릭터>
기석 캐릭터는 군입대를 예정에 둔 인물이기 때문에 머리가 짧은 분들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