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단편영화 '카페인' 의 조연(여자)배우님 1명 구합니다.

후지 2017.11.10 12:14:25 제작: 제작 배현지 작품 제목: 카페인 감독: 연출 권수정 극중배역: 주연의 친구역할 촬영기간: 11/26~ 11/27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제작 배현지 전화번호: 010-3764-0659 이메일: bhghk13@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11-14

안녕하세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 카페인 ' 이라는 영화를 제작하려합니다.

 

시놉시스

 

모두가 부러워하는여성인 수아는 평소와 같이일어나서 요가를 하고, 카페에 가서 책을 읽으며 근사한 곳에서 저녁을 먹는다.

모두가 부러워 하는 그녀 수아, 그녀는 과연 행복할끼?

 

연출의도

 

sns란 소설 네트워크 서비스로 네트워크를 통해 소통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이지만 요즘에는 그 의미가 변질되어서 과시용으로 sns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자존감이 낮아지며 우울함을 갖게 되는데, 누구나 한번 쯤 친구들이올린 여행 사진이나 맛있는 음식 사진을 보고 부러워 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또, 사람들은 sns에 불행한 것 보다는 행복한 일을 위주로 게시하는데, 그 글을 본 사람들은 부러워 할지 몰라도 실상 글을 올린 글쓴이는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sns와 sns의 이면적인 부분을 다루려고 한다.

요즘 sns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탄생한 신조어 온라인 '카페인'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앞글자를 따서 줄인 말이다. 온라인 카페인도 실제 카페인처럼 적당한 섭취는 별다른 문제없이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중독되기 시작하면 여러가지 부작용과 우울증을 동반한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sns에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우울증을 앓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캐릭터

 

이수아- 24세. 졸업을 앞둔 대학생이다. 예쁘고 성격도 좋아서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여자들에게서의 동경을 받는다. 타지에 올라와 꽃같은 대학 생활을 하면서 일기를 쓰듯 sns를 시작하였고, 이제는 sns와 함께 살아가는 인물.

 

****최지수- 수아와는 대학교 교양 수업을 같이 듣는 친구이다. 수아와 다닐 때는 수아의 사진을 찍어주느라 바쁘다. 수아와 놀기 위해 만나는건지,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만나는건지 모르며, 그것에 지친 인물.

 

 

 

주인공의 친구 '최지수'역을 모집중입니다.

촬영일정은 11/26~11/27이며 촬영장소는 서울, 파주 예정입니다.

프로필 접수 마감은 11/14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메일을 통해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3764-0659  bhghk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