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단편영화 <대환장파티> 배우를 모집합니다.

준탄배핵 2017.11.13 23:12:09 제작: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연출: 허준) 작품 제목: 대환장파티 감독: 허준 극중배역: 민성(10대 후반 남자), 단지(10대 후반 여자), 재수(20대 초반 남자), 감독(30대 여자), 부감독(20대 후반 남자) 촬영기간: 12월 16일-17일(예상) (2회차) 출연료: 추후 협의 모집인원: 5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주현 (조연출) 전화번호: 이메일: joo0101hyun@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11-17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단편영화 <대환장파티> 에서 주연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서울대 의예과에서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한 고등학교 내에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거나 앓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20%. 즉, 5명 중 1명 꼴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이 수치는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현 대한민국의 사회풍토의 한 번의 시험으로 인생이 좌지우지되는 입시제도를 비판하고자 한다. 전국의 모든 민성에게 보내는 위로.

 

 

<시놉시스>

과민성 대장증후근에 걸린 민성은 수능을 봐야한다.

 

 

 

[구하는 배역]

민성(남, 19)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걸린 고등학교 3학년, 수능을 보는 도중 고통에 시달리며 갈등을 겪음

: 내면연기가 중요한 인물. 공부를 열심히 했고, 수능에 기대가 크다. 지극히 평범한 학생상이며 웃는 얼굴이 예쁨.

 

단지(여, 19)

수능시험장에서 민성과 대립되는 인물, 민성의 행동에 딴지를 걸며 민성의 불안감을 증폭시킴

: 똑부러지고 날카로운 인물. 사소한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가차 없고 매정한 성격.

수능에 굉장히 큰 의미를 두었으며 신체를 이용한 연기가 많을 예정(비언어적 표현을 이용한 연기 다수)

 

재수(남, 20)

재수하는 수험생.

: 재수생같은 초췌한 느낌. 불안함이 크다.

 

감독(여, 30대)

단지와 함께 민성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인물

: 날카로운 인상의 인물. 알쌍한 얼굴상의 깐깐한 성격을 가졌음.

 

부감독(남, 20대 후반)

관객의 마음을 대변하는 역할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

: 자상한 성격의 초임교사. 어리숙한 모습으로 누가 봐도 초짜 티가 나는 행동들을 함.

 

 

 

[촬영 스케줄]

장소: 학교 (경기도 하남시 내)

날짜: 12월 16일-17일 (변동 가능) 아침 8시~오후6시

 

12월 16일: 재수, 감독, 부감독 (1회차/예상)

12월 16일-17일: 민성, 단지 (2회차/예상)

 

 

 

[모집 방법]

joo0101hyun@naver.com 으로 지원하는 배역과 함께 자신의 프로필을 보내 주세요.

*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첨부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