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졸업을 앞둔 문정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학교를 떠나 개인적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있는데 제 영화에 출연해주실 할아버님, 할머님 배우분을 찾습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현대의 노인소외문제를 다루는 영화를 제작하고 있고 영화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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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물 수거 아르바이트생인 정백이 임종 직전의 한 노인과 그녀를 보내는 가족들을 만나게 된다.
기획의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노인들의 사소한 실수를 질병이나 퇴화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있다. 마치 정신병원에 입원한 정신병자와 일반인을 구별하지 못 하는 것처럼. 그들의 이야기를 제3자의 입장에서 담아보고 싶다.
촬영은 12월 15일에서 17일 사이에 총 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나, 각 배역에 따라 1회차로 진행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